신안군, 대한민국 분재 문화 교류 대전 개최

  • 전국
  • 광주/호남

신안군, 대한민국 분재 문화 교류 대전 개최

미주분재연맹 회장 Jack Sustic 등 참석

  • 승인 2024-10-31 16:33
  • 주재홍 기자주재홍 기자
사진 (3)
지난해 열린 전남 신안군 분재 대전에 전시된 작품./신안군 제공
전남 신안군이 다음 달 8일부터 10일 동안 1004섬 분재공원에서 2024 대한민국 분재 대전을 개최한다.

대전은 신안군 분재정원에서 보유한 작품 200여 점과 분재 애호가들의 출품작 200여 점 등 총 500여 점을 선보임으로써 분재에 대한 지식 교류와 분재 예술의 아름다움, 수준 높은 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일 전망이다.

이 밖에도 신안군 특별전, 분재 조경수 특별전을 같이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분재 교실, 소품 페어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해 분재에 대한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미주분재연맹 회장이자 세계분재우호연맹(WBFF) 부회장인 잭 서스틱(Jack Sustic)을 포함한 미국분재연합회 임원 13명이 참석한다.

서스틱 회장은 과거 미국에서 열린 세계분재대전에서 조직위원장을 맡았으며, 미국과 유럽 지역에서 분재 문화 확산에 기여해 온 분재계의 주요 인물로서 그의 이번 방문은 대한민국 분재 대전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대한민국 분재가 세계로 뻗어 나가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스틱 회장의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2년에도 신안군 분재정원을 방문해 "1004섬 분재정원보다 아름다운 분재원을 본 적이 없다"라고 감탄하며, "신안군의 세계분재대회 개최에 힘을 보태고, 한국의 분재문화를 세계에 알리겠다"라고 약속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대전이 분재 예술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신안군 관광 활성화와 분재문화 홍보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신안=주재홍 기자 64306144@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둔산 상권 촉각…백화점 유지 변수
  2.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3.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4.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5.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1. 허태정 "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정상 추진의지 밝혀
  2.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고용 불안…노조 “안정 보장하라”
  3. 중부권 최대 민속놀이 대축제…제36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 성료
  4. 충남 천안·아산 7개 산업단지, 반도체 후공정 특화단지 지정
  5. 석 달 파행 끝낼까…대덕구의회 21일 의장단 선출

헤드라인 뉴스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아산시을 지역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냈던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21일 사의를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오늘 오전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으로서 2025년 이재명 정부 초대 비서실장에 임명된 지 1년 4개월 여만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의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국정을 바라보는 국민 시선에 대해 자신의 부족함 탓이라고 수차례 말한 상황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이 종합적으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사의를 표..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주요 시중은행이 앞다퉈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며 금융소비자 모시기에 나서면서 50조 원을 목전에 둔 대전 예금은행 저축성예금 수신 잔액도 크게 오를 전망이다. 최근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은행들이 수신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는데, 정기예금 금리를 3% 중반까지 올리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대표적인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1%포인트 올렸다. 지난 14일 같은 상품 금리를 최고 0.6%포인트 올린 이후 일주일 만에 추가 인상이다. 이에 따라 1년 이상 2년 미만 만기 예금 금리는 연 3.4%에서 3.5%로 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지자체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방산·바이오·반도체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 AI 데이터센터에 투자하고 있지만, 필요한 전력 확보가 주요 현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충청권은 석탄화력발전 의존도가 높은 데다 송전망과 무탄소 전원 여력이 충분하지 않아 향후 데이터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전력 공급에 병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한국전력 대전충남본부와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충북이 AI를 활용한 성장전략에 집중하면서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고 있으나 전력공급이 중요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