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청년센터, 지역특화 '남다른 대학 졸업식' 성료

  • 전국
  • 광주/호남

영광군청년센터, 지역특화 '남다른 대학 졸업식' 성료

작심삼일 부셔볼과 등 5개 과 운영

  • 승인 2024-11-04 11:14
  • 수정 2024-11-04 13:03
  • 이승주 기자이승주 기자
KakaoTalk_20241104_110143054
전남 영광군 영광청년센터가 최근 우등숯불갈비에서 2024 지역특화 청년사업 '남다른 대학 졸업식'을 진행하고 있다./영광군청년센터 제공
전남 영광군 영광청년센터가 최근 우등숯불갈비에서 2024 지역특화 청년사업 '남다른 대학 졸업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4일 영광청년센터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됐던 '남다른 대학'은 스트레스 파괴학과, 우리 연애나할과, 돈 좀 모아볼과, 말 좀 해볼과, 작심삼일 부셔볼과로 구성됐으며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문제 해결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자조 모임 프로그램이다.



졸업식에는 남다른 대학 졸업생 및 영광군 청년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성과 보고 및 시상식과 함께 졸업생 간의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우리 연애나할과' 교육 과정은 연애의 기술, 올바른 연애 가치관, 퍼스널 컬러,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링을 배우는 과정으로 이뤄졌다.

우리 연애나할과 참여자는 "연애를 잘하는 것보다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돼야 올바른 연애를 할 수 있겠다는 것을 느꼈다"는 소감을 밝혔다.

'돈 좀 모아볼과'는 개인별 재무 상태 및 보험증권 진단, 세금 및 부동산 교육이 진행됐다.

'말 좀 해볼과' 수강생들은 뉴스 원고를 이용해 실제 아나운서가 되어보는 시간을 가졌고 이를 통해 더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

'스트레스 파괴학과'는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자신과 타인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참가자 중 한 명은 "자신의 스트레스를 현명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작심삼일 부셔볼과'는 개인별 목표를 60일간 달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최우수상 정 모씨 외에 5명이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도전과 성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개인 달성 여부를 카카오대화방에 인증하며 서로 자극을 받고 동기부여가 됐다"는 소감을 남겼다.

박성문 센터장은 "졸업식이 남다른 대학 졸업생들에게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서로 협력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영광=이승주 기자 1314191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월요논단] CTX(충청권 광역급행철도) 출발역을 서대전역으로
  2. "검증된 실력 원팀 결집" VS "결선 토론회 수용해야"
  3. 지방선거에 대전미래 비전 담아야
  4. 대전 동구, 신흥문화·신대소공원 재조성…주민설명회 개최
  5. 與 지방선거 충청경선 수퍼위크…뜨거워지는 금강벨트
  1. 대전도시공사, 대덕구 평촌지구 철도건널목 안전캠페인
  2. 대전시 3년 연속 메이커스페이스 공모 선정
  3. 대전 서구, ‘아트스프링’ 10일 개막…탄방동 로데오거리서 개최
  4. 월평정수장 주변 샘솟는 용출수 현상 4곳…"원인 정밀조사 필요"
  5. 코레일, 의왕 철도박물관 설계공모 ‘T Museum’ 선정

헤드라인 뉴스


중동사태로 공사비↑사업성↓… 대전 재개발·재건축 사업 제동

중동사태로 공사비↑사업성↓… 대전 재개발·재건축 사업 제동

대전 재개발·재건축 현장 곳곳에서 시공사를 구하지 못해 사업에 제동이 걸리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부동산 침체로 미분양이 속출하는 상황에서 중동 사태로 공사비까지 급등하자 사업성을 우려한 건설사들이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전 중구의 한 재개발 조합은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난항을 겪고 있다. 입찰에 나섰던 시공사가 중동 사태를 이유로 서류 제출을 미루면서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기 때문이다. 해당 구역은 이달 중 총회를 열어 시공사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었지만, 일정이 미뤄졌다. 해당 조합 관계..

대전, 이스포츠 수도 입지…`이터널 리턴`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치
대전, 이스포츠 수도 입지…'이터널 리턴'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치

대전시가 국내·외 대형 이스포츠 대회와 프로 리그를 연이어 유치하며 '이스포츠 수도'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국제 대회 유치에 이어, '이터널 리턴'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2026년 프로 정규시즌 유치까지 성공했다. 이에 따라 올해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파이널 대회'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시리즈(이하 PMPS)' 모두 대전에서 열린다. 두 종목 모두 한국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인기 게임으로, '이터널 리턴'은 20..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결선에 쏠린 눈… `허태정 vs 장철민` 본격화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결선에 쏠린 눈… '허태정 vs 장철민' 본격화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투표를 앞두고 장철민 국회의원과 허태정 전 대전시장 간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장 의원이 1차 경선에서 탈락한 장종태 의원과의 '장장 연대'를 고리로 기세를 올리는 반면 허 전 시장은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형 정책공약을 띄워 맞불을 놨다. 먼저 장철민 의원은 6일 장종태 의원과 함께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원팀 정책연대'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기자실 방문과 기자회견은 두 의원의 '장장 연대'를 대외적으로 공식화하는 자리였다. 연대에 따라 장철민 의원은 장종..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중동전쟁 장기화에 요소비료 수급 불안 중동전쟁 장기화에 요소비료 수급 불안

  • 꿈돌이 선거택시 대전 도심 달린다 꿈돌이 선거택시 대전 도심 달린다

  • ‘용접은 내가 최고’ ‘용접은 내가 최고’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