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당진콩 사용 우수업소 지정 신청하세요!

  • 전국
  • 당진시

당진시, 당진콩 사용 우수업소 지정 신청하세요!

당진콩의 우수성을 알리는 거점적 역할을 위해

  • 승인 2024-11-06 07:46
  • 수정 2024-11-20 15:58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사진1)서리태
당진 두렁콩 서리태 모습
당진시는 지역 콩 소비를 활성화하고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당진콩 사용 우수업소'를 지정한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지역 내 콩 사용을 장려하고 건강한 식문화를 조성하려는 노력이 본격화된다.

당진시는 지난해 16개 업소를 선정해 우수업소 인증패를 수여하고 홍보물 지원 및 관광상품 발굴을 지원했다. 올해도 당진산 콩을 주재료로 사용하는 음식점, 카페, 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단, 수입산 콩이나 외지산 콩을 병행 사용하는 업소는 제외된다. 신청은 15일까지 시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당진농기센터 관계자는 "지역 콩 사용업소는 안정적인 공급처 확보가 어려워 외지에서 구입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우리콩 사용 우수업소를 선정해 당진콩의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건강한 식문화 개선에 기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의 콩 자립형 융복합 조성사업으로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협력해 개발한 당진콩 활용 메뉴 3종이 우수 업소 9개소에 기술 이전돼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진시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내 콩 사용을 장려함으로써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소비자들에게는 건강한 식재료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지역 사회의 경제적, 문화적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르포] 트램 공사에 시민 불편 가중…경적·호루라기 뒤엉키고 민원 잇따라
  2. 대전시 문화예술 기관장 인사 '설왕설래'
  3. 외딴섬 '집현동'이 뜨겁다… 9월엔 세종 '공동캠퍼스' 축제로
  4. "횡단보도 하나 두고 탄방"… 둔산 14구역 '둔산동 편입' 움직임
  5. 괴산고추축제에 32만2천명 찾아···건고추 완판 12억 원 판매
  1. 대전시 李정부 첨단산업 정책 잇단 배제 위기감 고조
  2.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3. [단독]단양수중보 3억6000만원 소송…관리책임 갈등 다시 법정으로
  4. 대전시의회, 민인홍 인사청문회… '직무능력·전문성' 검증
  5.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국비 또 험로…환아 느는데 정부 지원 '반토막'

헤드라인 뉴스


[기획-②] 산업은 변하는데 대전산단 입주 문턱은 그대로

[기획-②] 산업은 변하는데 대전산단 입주 문턱은 그대로

사업을 확장하지도, 나가지도 못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 역시 쉽게 들어갈 수 없다. 지역 산업의 기반이 돼야 할 산업단지가 입주업종 제한 규제로 기업의 이동과 성장을 되레 제약하고 있다. 반세기 넘게 지역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해온 대전산업단지가 재생사업과 산업구조 변화가 맞물리면서 현행 규제가 기업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존 기업은 사업을 계속하기 위해 이전·증설을 추진하지만 업종 제한 등에 막히고, 신규 기업은 입주를 희망해도 업종 제한이라는 문턱을 넘어야 한다. 기존 기업과 신규 업체가 처한 상황은 달..

7월 휴가 시즌에도 지갑 닫은 충청지역민... 대형마트 판매액 감소세 여전
7월 휴가 시즌에도 지갑 닫은 충청지역민... 대형마트 판매액 감소세 여전

어려운 경기 상황과 내수 부진으로 충청 지역민들의 지갑이 굳게 닫히고 있다. 가계 사정이 좋지 않을 때 가장 먼저 줄이는 게 먹거리인데, 휴가시즌이 시작된 7월에도 대형마트 소비액 마이너스 기조가 계속되면서 불황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7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최근 대전·세종·충남지역 실물경제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7월 지역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매장면적 3000㎡ 이상)는 일제히 마이너스로 마감됐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의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는 1년 전보다 7.2% 하락했다. 6월 -14.6%를 기록하며 마..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본격 추진... 남북축 연결 기대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본격 추진... 남북축 연결 기대

대전 유등천변을 따라 남북축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망인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민선9기 출범 후 재정여건을 고려해 보류됐었지만, 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속도를 내게 됐다. 대전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허태정 시장과 박용갑 국회의원, 시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기본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은 중구 사정동 사정교에서 대덕구 오정동 한밭대교까지 연장 7.61km 구간에 왕복 4차로, 폭 20m 규모의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

  • ‘호르무즈 해협 한국군 파병 반대’ ‘호르무즈 해협 한국군 파병 반대’

  •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