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사협회 대전지부, 대학 물리치료학과 학생 연합대회 개최

  • 사회/교육
  • 건강/의료

물리치료사협회 대전지부, 대학 물리치료학과 학생 연합대회 개최

  • 승인 2024-11-06 17:08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학생연합대회 1_edited
물리치료사협회 대전지부가 5개 대학 물리치료학과 전공 학생들과 연합대회를 개최했다.  (사진=협회 제공)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지부는 대학에서 물리치료를 전공한 학생들과 연합대회를 갖고 함께 발전하는 협회를 기약했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지부 이춘희 회장은 11월 3일 오후 1시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신성관에서 '2024 대전지역 물리치료(학)과 학생연합대회'를 개최했다. 건양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우송대학교에 물리치료(학)과가 있으며 이번 연합대회에는 5개 학교의 약 8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춘희 회장은 "이번 연합대회로 미래에 물리치료사가 될 학생들이 이렇게 하나가 되는 모습이 앞으로의 물리치료에 긍정적이고 중요한 힘이 될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대전지부와 학생 연합회가 함께 활동하여 지역 학생들과 함께 발전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국행정학회, '세종시=행정수도' 지위 확보 방안 찾는다
  2. 대전 관평 예미지 어반코어 홍보관 오픈 첫날… 평일에도 발길 '꾸준'
  3. 종촌종합복지관, 웃음과 나눔이 함께한 '웃기는 경매' 개최
  4. 황웅환, 세종YMCA 제7대 이사장 취임
  5. 대전 서구,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 위한 협약 체결
  1. [박현경골프아카데미]상체가 들어 올려진다고? 어깨를 옆으로 밀어주세요
  2. 국힘 홍준표 후보 부인 이순삼 여사 대전 방문…"홍준표는 준비된 대통령"
  3. 유류세 인하 폭 축소에 5월부터 기름값 오름세
  4. 대전중부경찰서-중구청, 공·폐가 합동 안전점검
  5. 충남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조덕연 교수, 대한혈액학회 차기 회장 선출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사업 정상궤도 진입 가능할까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사업 정상궤도 진입 가능할까

수년째 출발선에 서지 못하고 있는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신탄진~계룡)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공사비 증가로 사업이 공회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정부가 협의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24일 대전시와 국가철도공단 등에 따르면 국가철도공단은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사업과 관련해 후속 공정을 추가한 총사업비를 두고 기재부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은 당초 2023년 말 착공 예정이었으나, 지장물 이설 공사비 증가에 설계적정성 검토를 다시 받으면서 사업 기간이 늘어졌다. 여기에 최근에 신규..

세종 집값 1년 9개월만 최대 상승폭 기록… 대전 풍선효과 수혜 볼까
세종 집값 1년 9개월만 최대 상승폭 기록… 대전 풍선효과 수혜 볼까

대통령실 이전 기대감에 세종 아파트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1년 5개월여 동안 30~40%가량 하락했던 세종시 집값이 다시 상승세를 보이며 이전 수준까지 회복할지 주목된다. 여기에 세종시와 인접한 대전 등 지역이 '풍선효과' 수혜를 받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24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5년 4월 셋째 주(21일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0.23% 상승해 전주(0.04%) 대비 무려 6배 가까운 급등세를 보였다. 2023년 11월 20일 이후 하락세를 보이던 세종 집값은 지난주 70주..

‘부여 무량사 미륵불 괘불도’ 국보 지정… 28년 만에 괘불 국보 추가
‘부여 무량사 미륵불 괘불도’ 국보 지정… 28년 만에 괘불 국보 추가

우리나라 괘불도 양식의 시초로 평가받는 '부여 무량사 미륵불 괘불도'가 국보로 지정됐다. 국가유산청은 조선 후기 불화인 '부여 무량사 미륵불 괘불도'를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괘불도(掛佛圖)'는 사찰에서 야외 의식을 할 때 거는 대형 불화로, 조선 후기부터 본격적으로 제작됐다. 현재 전국에 약 120여 점이 전하며, 이 가운데 국보 7점, 보물 55점이 포함돼 있다. 이번 국보 지정은 1997년 7점의 괘불이 동시에 지정된 이후 약 30년 만이다. 국가유산청은 "화기(畵記) 등 기록을 통해 제작자와 제작..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소방안전체험 하는 외국인 주민들 소방안전체험 하는 외국인 주민들

  • 유류세 인하 폭 축소에 5월부터 기름값 오름세 유류세 인하 폭 축소에 5월부터 기름값 오름세

  • ‘프란치스코 교황이 탑승했던 카트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탑승했던 카트입니다’

  • 옷가게는 벌써 여름준비 옷가게는 벌써 여름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