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TP, 중기부와 과기부 2곳 기관 표창 쾌거

  • 정치/행정
  • 대전

대전TP, 중기부와 과기부 2곳 기관 표창 쾌거

춘천, 부산서 열린 정부 부처 주최 행사에서 장관 표창
D-유니콘기업 나르마도 중기부 장관상 수상

  • 승인 2024-11-06 17:10
  • 신문게재 2024-11-07 7면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사진1] 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
6일 오후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2회 지역혁신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은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사진 오른쪽)과 기업인 표창을 받은 권기정 (주)나르마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은 대전TP
대전테크노파크가 중소벤처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2개 부처의 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전테크노파크(이하 대전TP)는 6일 춘천과 부산에서 각각 열린 정부 부처 주최 행사에서 중기부와 과기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전TP는 이날 오후 강원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2회 지역혁신대전'에서 지역혁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기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역혁신대전은 중기부 주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지자체가 함께 주관하는 기념식으로 지역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중소기업 융합을 촉진하고, 지역혁신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한다. 대전TP는 대전의 6대 핵심 전략산업 집중육성과 함께 미래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업 중심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지역기업 경쟁력을 제고하며 경영혁신 및 지역혁신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앞서 대전TP는 지난해 대전의 핵심 전략산업과 연계해 대전 융복합 국방분야 지역특화프로젝트와 대전 우주위성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로 지정됐으며 중기부의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와 기관경영평가에서 연속으로 우수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대전TP는 같은 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산학연협력 엑스포'에서 대전연구산업진흥단지 육성과 연구장비기업 경쟁력 강화, 연구산업 생태계 활성화 등 대전의 연구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과기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대전TP는 지난해 3월 대전시가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집적된 연구장비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내 첫 연구산업진흥단지로 선정됨에 따라 연구장비 국산화율 제고와 대전 핵심 전략산업과 연계한 연구장비 기업의 혁신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대전TP 지원기업도 장관상 수상의 소식을 전했다. D-유니콘기업인 ㈜나르마는 이날 지역혁신대전에서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통한 지역산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중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나르마는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틸트로터 드론 기술로 물류 및 응급 서비스 분야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있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우리 기관이 경영실적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에 이어 2개 부처의 장관 표창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대전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미래 핵심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해 대한민국 미래를 선도하는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완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극심한 국내 증시 변동성에…대전 '동전주' 기업, 상장폐지 긴장감 확산
  2. 통합계획서 제출 임박… 충남대·공주대 구성원 공감대 확보가 관건
  3. 대전고용노동청, 폭염 취약 건설현장 불시점검
  4. 원달러 환율 1500원 장기 조짐에 대전 소상공인 '한숨만'
  5. 세종 첫 'Ready korea' 훈련…"열차 탈선에 항공유 폭발"
  1. 이병도 충남교육감 당선인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만들 것"… 현판 제막식 열고 인수위원 명단 공개
  2. '대형 재난 예방하자' 대전 첫 고층건물 피난용 승강기 합동훈련
  3.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4. 대전혁신센터, 창업포럼서 K-콘텐츠로 창업 붐업 시동
  5. 중동발 고유가에 고물가 본격화… 고환율까지 겹친 '3高’에 얼어붙는 지역경제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인수위 첫 업무보고 퇴짜…"자료제출 미비"  공직사회 긴장

허태정 인수위 첫 업무보고 퇴짜…"자료제출 미비" 공직사회 긴장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이 11일 인수위원회 첫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행정당국 자료 제출이 미비하다는 이유로 전격 중단을 선언했다. 대전시가 이날 준비한 자료에서 민선 8기 주요 사업 현황이 빠진 것을 질책하면서 전격 재보고를 지시한 것이다. 전임 시정 사업과 재정 운영 전반을 면밀히 들여다보겠다는 의지와 함께 다음 달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공직사회에 긴장감을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인수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진행된 대전시 기획조정실 업무보고는 시작 10여 분 만에 중단됐다. 허 당선인은 보고 과정에서 "민선 8기..

"빚내서 투자하자"... 5월 금융권 가계대출 7조가량 증가
"빚내서 투자하자"... 5월 금융권 가계대출 7조가량 증가

5월 은행권 가계대출이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7조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반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포함하는 기타대출은 개인 투자자들이 빚내서 투자하는 '빚투' 확대로 잔액이 급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1181조 8000억원으로, 4월 말보다 6조 9000억원 증가했다. 2024년 8월(9조 2000억원) 이후 1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25년 12월(2조원), 2026년 1월(-1조 100..

공공기관 이전 패러다임 변화…충청권 새 기회 될까
공공기관 이전 패러다임 변화…충청권 새 기회 될까

<속보>= 공공기관 2차 이전이 '거점도시 중심 집중 배치' 방식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충청권의 대응 전략에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혁신도시 지정 이후 공공기관 이전 혜택을 사실상 받지 못한 대전·충남에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지만, 단순한 지역 안배보다 산업 연계성과 집적 효과가 중시될 경우 지역별 유치 성과가 갈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본보 6월 8일자 1면 보도, 6월 9일자 1면 보도> 11일 지역 정치권과 학계 등에 따르면 최근 공공기관 2차 이전 논의는 혁신도시 중심의 분산 배치보다 산업..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