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국정농단 배후 밝히고, 국정 바로 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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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국정농단 배후 밝히고, 국정 바로 잡아야"

국정농단 규탄 및 특검 촉구 천만인 서명운동 본부 발대식

  • 승인 2024-11-07 14:47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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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7일 서구 둔산동에서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및 특검 촉구 천만인 서명운동 본부' 발대식을 열고 특검 촉구를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시당위원장인 박정현 의원(대덕)은 인사말을 통해 "김건희 특검을 통해 국정농단의 배후를 밝혀내고, 김건희 여사를 사법의 잣대에 올려 국정을 바로잡아야 한다"라며 서명운동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박범계 의원(서구을)도 "이 모든 희대의 국정농단 드라마의 중심에는 명태균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모든 국민이 알고 있다"며 "그런데도 대통령은 (마음의) 문을 닫고 귀를 막았다. 이제 이러한 대통령은 대한민국과 국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그만둘 때가 됐다"고 주장했다.

조승래 의원(유성갑)은 "윤석열 대통령은 배우자와 국정을 논하며 권력을 공유하는 것이 집권자로서의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는 듯하다"며 "이는 국민주권의 원리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며 "우리는 대통령 윤석열을 선택했지, 대통령 김건희를 선택한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발대식에는 박정현·박범계·조승래 국회의원을 비롯해 허태정 전 대전시장, 황인호 전 동구청장과 소속 시·구의원,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당은 앞으로 7개 지역위원회별로 주요 네거리 등에서 거리 서명운동과 온라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29일까지 전개할 예정이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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