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맞아 반기문 평화기념관 방문

  • 전국
  • 충북

충북북부보훈지청,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맞아 반기문 평화기념관 방문

유엔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 기려…세계문화체험실 등 관람

  • 승인 2024-11-07 15:14
  • 수정 2024-11-25 10:44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
반기문 평화기념관 관람 사진.

충북북부보훈지청은 6일 음성군에 위치한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을 방문하여 유엔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렸다. 이번 방문은 11월 11일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을 앞두고 진행됐다.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은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참전한 유엔참전용사들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충북북부보훈지청 직원들은 유엔참전용사들을 위한 묵념으로 참배를 시작했다. 이어 해설사의 안내로 기념관을 둘러보며 반기문 전 총장이 재임 기간 동안 세계 각국으로부터 받은 주화와 메달, 일대기 관련 전시물들을 관람했다.

 

특히 세계문화체험실에서는 연꽃, 칠보화병, 매 조각상, 올림픽 성화, 목각 인형, 은제 하프 등 각국을 대표하는 희귀 작품들을 살펴봤다. 유엔사무총장 집무체험실에서는 단체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주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은 “이번 전시 관람을 통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세계평화 기여도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자유와 평화수호라는 유엔정신과 유엔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되새기며 '모두의 보훈'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유엔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그들의 공헌을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 또한, 반기문 전 총장의 세계평화 기여도를 직접 체험하며 유엔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이러한 행사는 유엔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중부경찰서, 개그맨 황영진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대사 위촉
  2. 육군 32사단 장병, 해안경계작전 중 화재 발견해 대형사고 막아
  3. UST '첨단로봇' 전공 신설, 2026학년도 후기부터 신입생 모집
  4. 충청권 국가하천 기본계획 수립 '속도'…준설하되 생태계 정밀조사도
  5. 벌목으로 집 잃은 대전 백로 1년만에 돌아와…"서식지 기억, 지켜줘야"
  1. 최교진 "국공립대 총장협의회 지역혁신 거점돼야"
  2.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
  3. 신천지 빌립지파, '42년' 성장 서사…지역과 해외로 확장
  4. 역할 커진 의용소방대… 처우 개선·내부 개선 함께 가야
  5. 한남의 70년을 말하다… 동문 13인의 응원 담은 헤리티지 영상

헤드라인 뉴스


[대전 화재]연락 두절 직원 14명…폭발·붕괴 위험으로 내부진입 어려워

[대전 화재]연락 두절 직원 14명…폭발·붕괴 위험으로 내부진입 어려워

화재가 발생한 대전 문평동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14명과 연락이 닿지 않아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밸브 제작공장 쪽에서 처음 시작된 화재가 연결통로를 통해 바로 옆 두 번째 건물까지 빠르게 확산돼 인명피해가 커진 것으로 파악됐다. 남득우 대덕소방서장은 20일 오후 3시 40분 문평동 화재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피해 발생과 구조 및 진화 상황을 설명했다. 해당 업체는 자동차용 밸브 제조공장으로 부상자는 당초 50명에서 더 늘어 현재 53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24명으로 중상으로 여겨지고 을지대와 건양대, 충남..

노시환·강백호 ‘19억 투자’… 한화, 타선 강화 승부수
노시환·강백호 ‘19억 투자’… 한화, 타선 강화 승부수

2026시즌 강력한 타선 구축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감행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정규시즌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리그 대표 좌우 거포로 불리는 노시환과 강백호에게 한화는 올해 연봉으로만 19억 원을 투자하며 타선 강화에 힘을 실었다. 19일 KBO 리그 등에 따르면, 올 시즌을 앞두고 한화 간판타자 노시환이 연봉 10억 원에 사인하며 8년 차 선수 연봉 최고액을 기록했다. 종전에는 KT 위즈 소속이던 강백호의 7억 원이었다. 노시환의 연봉은 팀 내에서 류현진(21억 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올해부..

충청권 혼인 늘고 이혼 줄었다…대전 조혼인율 전국 1위
충청권 혼인 늘고 이혼 줄었다…대전 조혼인율 전국 1위

대전과 세종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조혼인율을 기록하며 '젊은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대전은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를 의미하는 조혼인율이 6.1건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결혼 건수가 높은 증가세를 유지한 24만 건으로 전년보다 1만 8000건(8.1%) 증가하며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이는 2018년(25만 8000건)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국가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앞두고 투표지 분류기 운영 실습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앞두고 투표지 분류기 운영 실습

  • 대전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큰 불…다수의 부상자 발생 대전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큰 불…다수의 부상자 발생

  • ‘번호판 키우고 더 뚜렷해졌다’…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 ‘번호판 키우고 더 뚜렷해졌다’…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

  •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