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 ‘앞장’

  • 전국
  • 논산시

논산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 ‘앞장’

17일 윤홍준 수의사와 김하연 사진작가 초청 강연
길고양이 편견과 오해, 공존 위한 갈등 해결 방안 소개

  • 승인 2024-11-10 10:02
  • 수정 2024-11-25 16:44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고양이의 모든것 (1)
논산시는 17일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명사초청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논산시 동물보호센터 주관으로, 고양이 전문 수의사 윤홍준과 길고양이 사진작가 김하연이 강사로 나선다. 이들은 '고양이와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과 '길고양이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하는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홍준 수의사는 유튜브 '윤쌤의 마이펫상담소'로 잘 알려진 고양이 전문 수의사다. 김하연 작가는 길고양이 사진작가로, 길고양이에 대한 편견과 오해, 공존을 위한 갈등 해결 방안을 이야기한다. 강연은 ▲반려묘의 감정과 언어 배우기 ▲길고양이에 대한 편견과 오해 등 보호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살아가고,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강연은 1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논산문화원 1층 향기마루 공연장에서 열린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논산시동물보호센터로 전화(☎041-746-8470) 또는 현장 접수하면 된다.

논산시 관계자는 "반려인구의 비율이 꾸준히 상승함에 따라 시대의 흐름에 맞춰 시민들이 원하고 현실성 있는 사업을 마련할 필요성이 늘어나고 있다"며 "지속적인 반려동물 강연으로 동물복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람과 반려동물이 더불어 행복한 논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은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시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반려동물 문화의 성숙을 도모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2.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3.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4. [2026 국감] 국립대 통합 성패 쟁점…충남대·공주대 재추진, 충북대·교통대는 무산
  5. 대전 도안2-13지구 도시개발(가칭) 추진… 유성구, 주민 공람 진행
  1. '6년 공회전'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낯… 500억 손실에도 한화 철수
  2.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3.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4. STN 스포츠, 레쥬와 골프 예능 '골당 TV' 11월 첫 방송
  5.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지역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과 관련 대전시가 구체적인 기능과 설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주민 의견청취와 전문가 포럼을 잇달아 열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비한 공론화 작업에 나서는 것이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 중 대전의료원 시공사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방식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제안방식은 참여 업체가 의료원의 공간 구성과 시공계획 등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평가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절차다. 단순히 정해진 설계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