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서비스원-사랑시민協 "일류복지 대전" 힘모은다

  • 정치/행정
  • 대전

대전사회서비스원-사랑시민協 "일류복지 대전" 힘모은다

16일 노루벌생태원 함께가는 행복동행 힐링축제 주최
둘레길 걷기대회, 힐링콘서트 등 가족체험 행사 다채
깍두기담그기 사랑의기부 나눔문화 확산 노력도 눈길

  • 승인 2024-11-11 16:11
  • 수정 2024-11-12 09:42
  • 신문게재 2024-11-12 2면
  • 강제일 기자강제일 기자
행복동행 힐링축제 포스터
대전시사회서비스원과 대전사랑시민협의회는 1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구 흑석동 노루벌적십자생태원에서 '2024 함께 가는 행복동행 힐링축제'를 주최한다.

이날 행사는 대전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가족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으며 중도일보가 주관하고 사랑의열매가 후원한다.

세부 행사로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생태계를 지녀 국가정원 지정이 추진되고 있는 노루벌에서 둘레길 걷기대회가 열려 내빈과 참가자들이 굵은 땀방울로 행사장을 달군다.

또 대전시 홍보대사로 '트롯 신동'으로 불리는 김태웅 군이 힐링 콘서트에서 시민들에게 신명 나는 노래가락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대전 가수협회에 등록된 가수들도 대회장을 분위기를 돋운다.

행사장에는 초겨울 쌀쌀한 날씨를 녹여줄 어묵탕과 커피차도 준비될 예정이다.

남녀노소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돼 있다.

가족 장기자랑은 물론 인생네컷 사진찍기, 페이퍼 파일럿(종이비행기 날리기) 행사 등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류 복지 도시' 대전을 염원하는 뜻깊은 나눔 행사도 마련돼 있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는 이날 행사장에서 '사랑의 깍두기 담그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담근 깍두기는 사회서비스원 소속 봉사자들을 통해 대전 각 동(洞)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사랑의열매는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를 대상으로 자발적인 사회복지공동모금 행사를 진행, 연말연시 나눔문화 확산에 나선다.

김인식 대전사회서비스원장은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사회서비스 현장에서 시민의 삶을 돌본 종사자분들을 위해 마련한 힐링의 자리"라며 "종사자분들이 함께 걷고, 함께 즐기는 자리를 통해 업무 현장에서 벗어나 기분 전환과 치유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경수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은 "협의회는 대전시와 시민단체를 이어주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대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날 행사를 계기로 대전에 온정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늑대 탈출에 통제된 대전오월드
  2. 오월드 탈출 늑대 밤사이 무수동 치유의숲서 목격…"여전히 숲에 머물러"
  3. [종합] 대전오월드 탈출 늑대 초등학교 인근까지 왔었다… 학교·주민 긴장
  4. 대전동물원 탈출 늑대, 야간수색 전환… 암컷 등 활용 귀소본능 기대
  5.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생포에 집중하는 소방과 경찰
  1. 대전동물원 탈출 늑대, 오월드네거리까지 내려왔다 사라져
  2. 퓨마에 이어 늑대까지…탈출 재현된 오월드 '관리부실'
  3. 저 연차 지역교사 중도퇴직 증가…충남 전국서 세번째
  4. 충청 유치 가능할까… 정부 "육·해·공군 통합 사관학교 지방 설립"
  5. 세종교육감 단일화 둘러싼 대표성·위법 논란 '현재진행형'

헤드라인 뉴스


허-장大戰 최종 승자는?… 이번 주말 "경험" vs "변화" 빅뱅

허-장大戰 최종 승자는?… 이번 주말 "경험" vs "변화" 빅뱅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선출을 앞둔 마지막 주말 허태정 전 시장과 장철민 의원(대전동구)이 건곤일척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충청권의 대표적 40대 기수인 장 의원은 젊은 정치로 대전의 변화를 강조하고 있고 허 전 시장은 대전시정을 이끌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대세론을 굳히기 위해 각각 총력전 태세다. 금강벨트 전략적 요충지 대전 탈환을 위한 집권여당 후보를 가리는 허-장 대전(大戰)의 승자가 누가될런지 촉각이 모이고 있다. 두 후보는 주말 결선을 앞두고 비전 발표와 당원 접촉에 총력을 기울이며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섰..

`거래절벽·대출규제`에… 충청권 아파트 10가구 중 4곳 이상 입주 못해
'거래절벽·대출규제'에… 충청권 아파트 10가구 중 4곳 이상 입주 못해

충청권에서 기존 주택이 팔리지 않아 신축 아파트 입주가 지연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여기에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高)' 현상까지 겹치면서, 분양 잔금을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확산되고 있다. 더불어 다주택자 규제로 '똘똘한 한 채' 선호가 가속하면서 지방 주택 처분 압력이 커져, 그 여파가 서민 경제 전반으로 번지는 분위기다. 9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충청권 3월 입주율은 57.5%로 전월(63.4%)보다 5.9%포인트 줄었다. 즉 10가구 중 4곳 이상은 입주를 하지 못했..

금강벨트 경선 막판 합종연횡 난무 판세 출렁이나
금강벨트 경선 막판 합종연횡 난무 판세 출렁이나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 격전지 금강벨트 경선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는 가운데 합종연횡이 난무하고 있다. 이합집산이나 후보 간 '짝짓기'로도 불리는 합종연횡은 선거 승리를 위해 상대를 지지하거나 정책 연대하는 것으로 최종 판세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정치권에 따르면 충청권 시도지사 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합종연횡이 잇따르고 있다.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들이 특정 후보를 공개적으로 돕겠다는 선언이 이어지는 것이다. 충남지사 결선에 진출한 박수현 의원(공주부여청양)은 9일 1차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나소열 전 서천군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생포에 집중하는 소방과 경찰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생포에 집중하는 소방과 경찰

  • 공공기관 2부제 첫 날…자전거 출근 늘고 자동차 출근은 줄고 공공기관 2부제 첫 날…자전거 출근 늘고 자동차 출근은 줄고

  • 늑대 탈출에 통제된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에 통제된 대전오월드

  •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