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농업대학 18기 총 118명 수료

  • 전국
  • 논산시

논산농업대학 18기 총 118명 수료

딸기학과·스마트농업학과 등 4개 학과 운영
2007년 이후 총 18기 1,855명 수료생 배출

  • 승인 2024-11-15 10:30
  • 수정 2024-12-11 13:54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농업대학은 14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11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1년간의 교육 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수료생과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논산농업대학 수료식 (2)
논산농업대학은 백성현 논산시장을 총장으로, 김정필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학장을 맡아 딸기학과, 스마트농업학과, 포도학과, 벤처농업학과 등 4개 학과를 운영했다. 3월 2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104시간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번에 118명의 수료생을 배출함으로써 2007년 개교 이래 총 1855명의 졸업생을 기록했다.

수료식에서는 1년간 주경야독하며 학업에 매진한 수료생들에게 수료증이 수여됐고, 35명에게는 표창이 주어졌다. 특히 농업대학 총학생회 임원으로 활동한 이성강 총학생회장과 강진구 부회장은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신미자 부회장은 충남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각 학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도 표창이 수여됐다.

이성강 총학생회장은 “논산농업대학을 통해 한층 더 전문화된 농업인이 됐다”며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농업혁신을 이루고 논산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도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한 농업인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농업의 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논산 농업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논산농업대학은 2025년도에 1~2월 중 교육생을 모집해 3월부터 새로운 교육 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논산농업대학은 지역 농업인들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며, 농업의 혁신과 발전을 이끌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KakaoTalk_20241114_164344802_10

KakaoTalk_20241114_164344802_12

KakaoTalk_20241114_164344802_13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2.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3.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4. 90년 역사 품은 테미오래,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5. 32사단, 대둔산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1. 대전 서구 '구청장 직통문자' 100일…민원 999건 접수
  2.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3. '대학생이 제안한 위성을 우주로'…항우연 경연대회 7개 팀 선정
  4. 탈석탄 충남, 신재생 전환 이익 절반은 역외로
  5. [세상보기] 각자도생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시 장애인 거주시설 학대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시설 직원이 구속 송치됐다. 경찰이 초기 수사 과정의 미흡함을 인정하며 재수사 돌입한 지 5개월 만이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시설 직원 A(30대) 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3일 대전지방공소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건 발생 1년여 만인 지난 5월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시설 내 목격자 진술과 A 씨의 근무 시간 등을 토대로 혐의를 입증할 만한 정황을 확보하고 지난 7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앞서 경찰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A 씨에게 무혐의 처분..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