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다문화]초가을에 색을 입힌 "시민 마당 소통마켓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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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초가을에 색을 입힌 "시민 마당 소통마켓 참여"

  • 승인 2024-11-19 17:19
  • 신문게재 2024-11-20 10면
  • 고영준 기자고영준 기자
시민마당(사토리츠코)
개현
계룡시 시민소통위원회가 기획한 '소통마켓'이 10월 19일 금암동 수변공원에서 열렸다, "같이 한 걸음"을 주제로, 나의 목소리를 표현하는 소통 낙서장, 마음을 전하는 우체통, 감정 쓰레기통, 우리 마을 자랑하기, 시니어 디지털 소통 교육, 마음을 알아볼 수 있는 컬러 테라피, 타로, 마음 약국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었고, 소상인들이 참여한 '플리마켓'도 함께 열려 시민들을 맞이했다. 수제 디저트, 식품, 소품, 공예품, 액세서리, 꽃 화분, 농산물, 유정란, 건어물, 의류 등 다양한 제품을 다룬 29개의 부스가 준비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야외 무대에서는 퓨전 국악 공연과 시장과 시민이 함께한 토크 버스킹, 클래식과 가요 공연이 펼쳐졌으며, 잔디 광장에서는 휴식 공간과 함께 버블 아트, 풍선 아트를 즐길 수 있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그날은 날씨가 흐리고 중간에 비도 내렸지만, 이응우 시장과의 토크 버스킹이 진행되었다. 스태프들이 미리 텐트를 준비해 시민들이 모여 퀴즈를 즐기며 시정에 대해 직접 시장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시장은 플리마켓도 둘러보며 상인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인상적이었다.



가족센터는 이번 행사에서 센터 홍보 대신, 올해 진행된 결혼 이주 여성의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애견 옷 전문가 자격취득사업 '개편한 세상'을 통해 만든 애견 옷을 직접 판매하는 부스로 참여했다.



지금까지는 위탁 판매만 했던 제품을 처음으로 직접 판매하는 자리였기에 긴장도 되고 걱정도 되었지만, '개편한 세상' 담당자와 이주 여성 4명은 방문한 시민들과 소통하며 솜씨를 자랑하고 다른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제대로 된 창업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예상보다 좋은 수익을 거두었고, '개편한 세상'의 수익금은 연말에 기부할 예정이라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판매를 진행할 수 있었다. 사토리츠코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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