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다문화]네팔의 축제 'Chhat Festival Puja'

  • 다문화신문
  • 태안

[태안다문화]네팔의 축제 'Chhat Festival Puja'

11월 태양신과 샤슈티 여신 숭배하는 축제
건강, 부, 번영을 기원

  • 승인 2024-11-25 16:14
  • 수정 2024-11-25 23:34
  • 신문게재 2024-11-26 10면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5. 네팔의 축제 Chat-puja_김아사
네팔의 차트축제.


차트 축제(Chhat Puja)는 네팔 남부 지역에서 진행하는 힌두 축제로 11월에 시작해서 4일간 진행된다.



태양은 모든 존재에게 보이고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의 기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태양신과 함께 샤슈티 여신도 숭배하고 감사의 의식을 한다.

네팔에서는 태양은 Surya Dev(태양신), Chhathi Maya는(샤슈티 여신)으로 주로 여성들이 아침 해가 뜨기 전 강이나 연못에서 샤워하고 네팔의 전통의상을 입는다.



그리고 태양신을 숭배할 때 필요한 과일, 꽃, 과자 등 다양한 제물을 바쳐 일몰 때 태양에게 예배한다. 이날에는 여성들이 금식과 기도를 하고 물도 마시지 않으며 태양신에게 숭배한다.

저녁에는 로띠 키르(Roti Kheer)와 과일 등을 먹으며, 4일간 여러 의식과 숭배가 이뤄지며 진행된다.

특히, 차트 축제는 네팔 데라이(Terai) 지역에서 주로 많이 볼 수 있으며, 보통 여성들이 예배하는데 남자들도 축제에 참여한다. 만약 그해에 가족 중에 사망자가 있는 경우 그 가족들은 축제를 건너뛰기도 한다.

차트 축제는 네팔 문화와 전통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으며, 네팔 문화유산의 중요한 부분으로 지구상의 생명의 근원인 태양신에게 바쳐진다. 축제를 통해 신도들은 건강, 부, 번영을 기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태양신에게 감사한다.김아사 명예기자(네팔)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충남 통합에 원칙적 환영
  2. 2025년 가장 많이 찾은 세종시 '관광지와 맛집'은
  3. 의정부시, 2025년 명장 2명 선정…장인정신 갖춘 소상공인 자긍심 높여
  4. 대전과학기술대 간호학과 대한민국 안전문화 학술대회 장려상 수상
  5. 건양대, 내년 2월 근골격계질환 예방운동센터 개소
  1. [인사]]대전MBC
  2. 대전시체육회 여자 카누팀, 대전 체육 발전 기금 500만 원 기탁
  3. 유성구 새해 추진전략 4대 혁신·4대 실행축 제시
  4. 노동영 세종시체육회 사무처장 퇴임...제2의 인생 스타트
  5. KT&G '웹어워드 코리아 2025' 대기업 종합분야 최우수상

헤드라인 뉴스


6월 지선 최대 격전지… `대전·충남통합` 첫 단체장은 누구 손에?

6월 지선 최대 격전지… '대전·충남통합' 첫 단체장은 누구 손에?

올 6월 3일 치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가장 높은 관심사는 대전·충남 첫 통합 단체장 탄생 여부다. 실현 여부는 아직 지켜봐야겠지만, 정치권에선 이미 통합 단체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통합단체장이 갖는 정치적 위상과 상징성은 지금의 예상치보다 훨씬 높을뿐더러 향후 역량에 따라 성장할 수 있는 잠재성은 사실상 무한대다. 수도권 일극 체제 타파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국가적 사명, 하나의 도시국가를 이끄는 강력한 자치권을 지닌 수장으로서의 리더십, 명실상부한 중원의 맹주로 자리매김하며 추후 대권까지 노릴 수 있는 정치적 무게..

[현장] 응급실 시계에 새해는 없다네… 중증환자 골든타임만 있을뿐
[현장] 응급실 시계에 새해는 없다네… 중증환자 골든타임만 있을뿐

"응급실 시계에 새해가 어디 있겠습니까. 중증환자 골든타임만 있을 뿐이죠." 묵은해를 넘기고 새해맞이의 경계에선 2025년 12월 31일 오후 11시 대전권역 응급의료센터가 운영되는 충남대병원 응급실. 8살 아이의 기도에 호흡 유지를 위한 삽관 처치가 분주하게 이뤄졌다. 몸을 바르르 떠는 경련이 멈추지 않아 산소포화도가 떨어진 상태에서 호흡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처치에 분주히 움직이는 류현식 응급의학 전문의가 커튼 너머 보이고 소아전담 전문의가 아이의 상태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했다. 여러 간호사가 협력해 필요한..

"할아버지는 무죄에요" 대전 골령골에 울린 외침…학암 이관술 고유제 열려
"할아버지는 무죄에요" 대전 골령골에 울린 외침…학암 이관술 고유제 열려

대전형무소에 수감됐다가 6·25전쟁 발발 직후 불법적인 처형으로 목숨을 잃은 학암 이관술(1902-1950) 선생이 1946년 선고받은 무기징역형에 대한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재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그의 외손녀 손옥희(65)씨와 학암이관술기념사업회는 2025년 12월 31일 골령골 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터에서 고유제를 열고 선고문을 읊은 뒤 고인의 혼과 넋을 달랬다. 이날 고유제에서 외손녀 손옥희 씨는 "과거의 역사가 남긴 상처를 치유하겠다는 역사를 근간으로 하는 단체와 개개인의 노력 덕분에 사건 발생 79년 만에 '이관술은 무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병오년 이색 도전…선양 맨몸마라톤 이색 참가자 병오년 이색 도전…선양 맨몸마라톤 이색 참가자

  • 맨몸으로 2026년 첫 날을 힘차게 ‘출발’ 맨몸으로 2026년 첫 날을 힘차게 ‘출발’

  • ‘붉은 말의 기운 받아 2026년도 힘차게 나아갑시다’ ‘붉은 말의 기운 받아 2026년도 힘차게 나아갑시다’

  • 구불구불 다사다난했던 을사년…‘굿바이’ 구불구불 다사다난했던 을사년…‘굿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