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전시장기 펜싱대회] 민병직 대전체육회 사무처장 "높아질 대전 펜싱 저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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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전시장기 펜싱대회] 민병직 대전체육회 사무처장 "높아질 대전 펜싱 저력 기대"

민병직 대전체육회 사무처장

  • 승인 2024-11-25 16:59
  • 신문게재 2024-11-26 8면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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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직 대전체육회 사무처장.
11월 23~24일 중도일보와 대전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시펜싱협회가 주관한 '2024 대전광역시기 전국생활체육 펜싱대회'를 찾은 민병직 대전체육회 사무처장은 "펜싱은 일류 체육도시 대전의 대표 브랜드 종목"이라며 "대회를 통해 대전 펜싱의 위상이 높아지는 기회였다"고 전했다.

민 사무처장은 "올해 파리 올림픽을 통해 대전을 대표하는 오상욱, 박상원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전의 펜싱 저력을 보여줬다"라며 "대회를 시작으로 펜싱이 우리나라와 대전을 대표하는 종목으로 더욱 발전해 국민하게 큰 사랑과 관심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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