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인네스트 환갑잔치

  • 사람들
  • 뉴스

(주)파인네스트 환갑잔치

더파인 프리미엄 ㈜파인네스트,
직원들 환갑 맞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나이 드는 일(웰 에이징)에 관한 의미 되새겨보는 계기 마련

  • 승인 2024-11-25 15:10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clip20241125150736
더파인 프리미엄 ㈜파인네스트(대표이사 고윤석)는 24년 11월 21일 대전 서구 둔산동 본사 2센터에서 직원(임경애 실장, 소병옥 팀장)들의 환갑을 맞이하여 영업사원들의 건강하고 행복하게 나이 드는 일(웰 에이징)에 관한 의미를 되새겨보는 계기 마련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장뷔페와 샴페인을 비롯해 케이크와 꽃화관, 금일봉 전달식을 가졌다. 전 직원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다들 한마음으로 진심어린 축하를 전하는 훈훈한 분위기였다.



clip20241125151004
이날 환갑대상자 임경애 실장은 "내 생애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며, “자녀들과 환갑여행에서 이미 축하를 받았지만 그보다 더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또 다른 환갑대상자 소병옥 팀장은 "전날에 밤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설레었다"며 “회사 대표님과 전 직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어떤 회사에서도 받아보지 못한 대접을 받아 감동했다”고 전했다.



고윤석 대표이사는 "앞으로 환갑은 당연하거니와, 칠순은 이보다 더 성대하게 지원할 것”이라며, “즐겁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고 대표는 또 "오늘과 같은 환갑잔치는 서로 힘을 얻게 돼 활기찬 노후를 준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의정부시, ‘행복로 통큰세일·빛 축제’로 상권 활력과 연말 분위기 더해
  2. 서산 대산단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기존 전기료比 6~10%↓
  3. 충남대 올해 114억 원 발전기금 모금…전국 거점국립大에서 '최다'
  4. 셀트리온 산업단지계획 최종 승인… 충남도, 농생명·바이오산업 거점지로 도약
  5. 한남대 린튼글로벌스쿨, 교육부 ‘캠퍼스 아시아 3주기 사업’ 선정
  1. "천안·아산 K-POP 돔구장 건립 속도 낸다"… 충남도, 전문가 자문 회의 개최
  2. 심사평가원, 폐자원의 회수-재활용 실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3. [장상현의 재미있는 고사성어] 제224강 위기득관(爲氣得官)
  4. 충남도, 도정 빛낸 우수시책 12건 선정
  5. 대전 유치원 방과후과정 전담사 파업 장기화, 교사-전담사 갈등 골 깊어져

헤드라인 뉴스


민주당 차기 원내대표에 충청 3선 조승래 의원 거론

민주당 차기 원내대표에 충청 3선 조승래 의원 거론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30일 각종 비위 의혹으로 자진 사퇴한 가운데 차기 원내대표 후보군 중 충청 출신이 거론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인공은 현재 당 사무총장인 3선 조승래 의원(대전유성갑)으로 그가 원내사령탑에 오르면 여당 당 대표와 원내대표 투톱이 모두 충청 출신으로 채워지게 된다. 민주당은 김 전 원내대표의 후임 선출을 위한 보궐선거를 다음 달 11일 실시한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원내대표 보선을 1월 11일 실시되는 최고위원 보궐선거 날짜와 맞추기로..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대전 고속버스터미널` 상권…주말 매출만 9000만원 웃돌아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대전 고속버스터미널' 상권…주말 매출만 9000만원 웃돌아

대전 자영업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회식 상권은 '노다지'로 불린다. 직장인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는 만큼 상권에 진입하기 전 대상 고객은 몇 명인지, 인근 업종은 어떨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뒷받침돼야 한다. 레드오션인 자영업 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빅데이터 플랫폼 '소상공인 365'를 통해 대전 주요 회식 상권을 분석했다. 30일 소상공인365에 따르면 해당 빅데이터가 선정한 대전 회식 상권 중 핫플레이스는 대전고속버스터미널 인근이다. 회식 핫플레이스 상권이란 30~50대 직장인의 구..

충북의 `오송 돔구장` 협업 제안… 세종시는 `글쎄`
충북의 '오송 돔구장' 협업 제안… 세종시는 '글쎄'

서울 고척 돔구장 유형의 인프라가 세종시에도 들어설지 주목된다. 돔구장은 사계절 야구와 공연 등으로 전천후 활용이 가능한 문화체육시설로 통하고, 고척 돔구장은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였다. 돔구장 필요성은 이미 지난 2020년 전·후 시민사회에서 제기됐으나, 행복청과 세종시, 지역 정치권은 이 카드를 수용하지 못했다. 과거형 종합운동장 콘셉트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충청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에 고무된 나머지 미래를 내다보지 않으면서다. 결국 기존 종합운동장 구상안은 사업자 유찰로 무산된 채 하세월을 보내고 있다. 행복청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구불구불 다사다난했던 을사년…‘굿바이’ 구불구불 다사다난했던 을사년…‘굿바이’

  • 세밑 한파 기승 세밑 한파 기승

  • 대전 서북부의 새로운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준공’ 대전 서북부의 새로운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준공’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