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제시청 |
29일 김제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되는 것으로 올해는 지난 2023년 12월 31일 기준 영업신고를 완료한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소 총 117개를 대상으로 공무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2인 1조로 업소를 방문해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위생상태 등 26개에 달하는 항목을 평가했다.
평가항목표의 득점점수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90점 이상 업소(녹색등급 업소) 중 10% 범위 내에서 선정하며, 평가결과 숙박업 6개소, 세탁업 2개소가 최우수업소에 선정되어 인증 표지판을 수여했다.
업소 관계자는 "숙박업,목욕장업,세탁업소의 위생 수준과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시민에게 더욱 건전하고 수준 높은 공중위생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함께 노력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제=이창식 기자 mediacnc@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창식 기자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7300097951.jpg)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6200097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