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6~2028년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신청 접수

  • 전국
  • 부산/영남

고성군, 2026~2028년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신청 접수

친환경농업 육성 위해 12월 1일부터 신청 시작

  • 승인 2024-11-30 15:24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2018 고성군청 전경
고성군청 전경<제공=고성군>
경남 고성군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2월 2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2026년~2028년(3년 1주기) 공급되는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논 토양의 규산함량을 157ppm으로 높이고, 밭 토양의 산도(pH)를 6.5로 개선해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농가별 공급량은 농업기술센터에서 법정 리 단위로 실시한 토양검정을 바탕으로 산출해 결정된다.

지원 대상은 「농어업 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농업경영체 본인의 농업경영정보에 등록된 농지에 한한다.

지원받기 위해서는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최신화해야 한다.

신청 가능한 토양개량제는 규산질비료와 석회질비료(석회고토·패화석)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공급할 물량을 일괄 신청받아 무상으로 지원한다.

2026년도에는 고성읍, 삼산면, 하일면, 하이면, 2027년도에는 상리면, 대가면, 영현면, 영오면, 개천면, 구만면, 2028년도에는 회화면, 마암면, 동해면, 거류면 농지 소재지 기준으로 공급이 이루어진다.

농업인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 지번과 면적을 확인한 뒤, 신청 기한 내에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화진 농업기술과장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지 않으려면 농업경영체 등록을 꼭 해야 한다"며 "임대 등 경작관계가 변경된 농지의 경우에도 등록정보를 반드시 최신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토양 환경 개선과 작물 생육 촉진을 위해 토양개량제를 공급하여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성=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청렴도 하락세, "공정한 인사와 상호 존중이 해법"
  2.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3. 충남교육청 7월 1일자 인사 단행… 부이사관 승진 2명 등 총 652명 규모
  4.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5. 충남대·충북대 연구단 BK21 신규 시범사업 선정
  1. 충남교육청 학교지원센터 기능 강화… 교사 업무 줄지만, 센터 과부화 우려
  2. 어업인 생계도, 밥상 물가도 지킨다
  3. [문화人칼럼] 0시 축제는 대전의 대표축제인가: 대전의 대전환을 위한 도시브랜딩과 도시마케팅 ③
  4. 대전 여야, 트램·예산 놓고 '신경전' 가속
  5. 세종 5-2생활권 첫 주택 공급 포문…'우미린 센터파크'

헤드라인 뉴스


지역화폐 소비진작 효과 있지만… 경제 체질개선 여부 의문

지역화폐 소비진작 효과 있지만… 경제 체질개선 여부 의문

벼랑 끝에 몰린 골목경제를 구하기 위한 특효약인가. 아니면 현금성 지원에 의존한 포퓰리즘(populism)인가.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1호 공약 온통대전 2.0을 두고서 나오는 말이다. 민선 7기를 이끌었던 그는 당시 트레이드마크인 온통대전을 4년 만에 다시 꺼내들었다. 코로나19 시기 지역 소비를 견인했던 지역화폐로 대전 경제를 회생시키겠다는 것이다.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이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먼저 온통대전이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지역 경제 선순환을 견인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수백억 원 혈세..

[대전MZ로그]"평범은 싫어~" 각양각색 소품 개성있게 꾸미는 소비 트렌드
[대전MZ로그]"평범은 싫어~" 각양각색 소품 개성있게 꾸미는 소비 트렌드

'평범한 볼펜과 모자, 신발 등을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커스텀으로 변신~!'최근 SNS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취향을 담아 물건을 꾸미는 이른바 '꾸미기 문화'가 2030세대의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기자가 직접 가 본 대전 서구의 한 소품가게는 수많은 종류의 파츠와 와펜이 알록달록한 컬러를 빛내며 매장 한가득 진열돼 있어 소비자의 구매욕과 골라보는 재미를 자극하고 있었다. 게다가 키링과 신발, 가방, 볼펜 등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현장에서 바로 소품을 꾸밀 수도 있었다. 매장을 운영하는 임한나 씨는 "SNS와 팝업스토어를 꾸..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사람의 뇌 신호로 외골격 로봇을 실시간 제어하고, 로봇이 감지한 촉각·힘 정보를 다시 뇌에 전달하는 차세대 뇌-로봇 인터페이스 플랫폼 개발을 시작했다. 기계공학과 공경철·김정 교수 연구팀은 ㈜엔젤로보틱스와 함께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플래그십 과제로 세계 최초 양방향 'Brain-to-Robot'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과제는 4월부터 2032년 12월까지다. 뇌 신호로 커서를 움직이거나 스마트폰을 제어하는 뇌 인터페이스 기술은 이미 인체 임상 단계에 진입해 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