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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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우수기관 선정

환경부 주관 실태평가에서 우수상… 750만 원 포상금 수상

  • 승인 2024-11-30 15:27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산청군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우수’
산청군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우수'<제공=산청군>
경남 산청군이 환경부 주관 '2024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공하수도의 효율성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구수에 따라 I그룹에서 IV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 하수관로 유지관리, 하수처리수 재이용률, 탄소중립 실천 등 총 40개에 걸쳐 진행됐다.

산청군은 IV그룹에 속한 52개 지자체 중 3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귀농·귀촌 인구 증가에 대비한 시천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250t/일) 등 농촌마을 하수도 정비를 위한 중장기계획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산청군은 지난해 특별상 수상에 이어 올해 우수상을 거머쥐며 공공하수도 관리 분야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다.

시상식은 11월 28일 여수에서 열린 '2024년 하수도 연찬회'에서 진행됐으며, 산청군은 우수상과 함께 75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공중위생과 환경보전에 기여하기 위해 하수도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하겠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은 이번 수상이 농촌 지역 하수도 보급률 제고와 친환경 정책 실현에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로,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깨끗한 생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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