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신산업 협력 한다

  • 정치/행정
  • 대전

대전시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신산업 협력 한다

이차전지산업 생태계 구축·수소기술 개발 등 협력과제 논의

  • 승인 2024-12-01 17:20
  • 신문게재 2024-12-02 4면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에너지
ㅇ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11월 29일 대덕특구 내 정부 출연연구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하 에너지기술연)을 방문해 이차전지, 수소 등 신산업 육성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제공은 대전시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11월 29일 대덕특구 내 정부 출연연구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하 에너지기술연)을 방문해 이차전지, 수소 등 신산업 육성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장 부시장은 기관 간 협력 사항으로 ▲대전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력하고 있는 이차전지산업 생태계 구축 ▲국가 수소중점연구실과 연계한 수요자 중심의 기술개발 및 경쟁력 확보 ▲초융합·초격차 에너지 기술 혁신과 신재생에너지 개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창근 에너지기술연 원장은 "미래 신재생에너지 연구개발과 육성을 위해 시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장 부시장은 "전국 최고의 연구개발 인프라를 지닌 대덕특구의 과학기술을 지역산업과 연결하여 대전의 경쟁력을 높여나가야 한다"면서 "앞으로 양 기관 실무진들과 구체적인 논의를 통해 보다 실질적인 협력과제를 찾아보자"고 답했다.



간담회가 끝난 뒤 두 기관 관계자는 차세대 이차전지, 재생에너지 이용 그린수소 생산기술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한편 대전시는 앞으로도 과학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대덕특구 정부 출연연을 지속적으로 방문,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백소회 회원 김중식 서양화가 아트코리아방송 문화예술대상 올해의 작가 대상 수상자 선정
  2. [현장취재]사단법인 국제휴먼클럽 창립 제37주년
  3. 독거·취약계층 어르신 50가정에 생필품 꾸러미 전달
  4. 충남도, 수소 기업과 '수소경제 구현' 모색
  5. 유튜브 뉴스 콘텐츠로 인한 분쟁, 언론중재위에서 해결할 수 있나
  1. 충남도, 축산물 판매 불법 행위 14건 적발
  2. (재)등대장학회, 장학금 및 장학증서 전달
  3. 법동종합사회복지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4. 문성식 법무법인 씨앤아이 대표 변호사, (사)한국문화예술네트워크 대전지회 제2대 회장 취임
  5. 사랑으로 함께한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

헤드라인 뉴스


세종시 `파크골프장` 조성 논란...시의회와 다시 충돌

세종시 '파크골프장' 조성 논란...시의회와 다시 충돌

세종시 중앙공원 '파크골프장(36홀)' 추가 조성 논란이 '집행부 vs 시의회' 간 대립각을 키우고 있다. 이순열(도담·어진동) 시의원이 지난 25일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한 '도시공원 사용 승인' 구조가 발단이 되고 있다. 시는 지난 26일 이에 대해 "도시공원 사용승인이란 공권력적 행정행위 권한을 공단에 넘긴 비정상적 위·수탁 구조"란 이 의원 주장을 바로잡는 설명 자료를 언론에 배포했다. 세종시설관리공단이 행사하는 '공원 내 시설물 등의 사용승인(대관) 권한'은 위임·위탁자인 시의 권한을 대리(대행)하는 절차로 문제..

金 총리 대전 `빵지순례` 상권 점검…"문화와 지방이 함께 가야"
金 총리 대전 '빵지순례' 상권 점검…"문화와 지방이 함께 가야"

김민석 국무총리는 28일 대전을 방문해 "문화와 지방을 결합하는 것이 앞으로 우리가 어떤 분야에서든 성공할 수 있는 길"이라며 대전 상권의 확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날 대전 중구 대흥동 일대의 '빵지순례' 제과 상점가를 돌며 상권 활성화 현황을 점검하고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지역경제 현장을 챙겼다. 이날 방문은 성심당을 찾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유명해진 이른바 '빵지순례' 코스의 실제 운영 상황을 확인하기 위한 일정으로, 콜드버터베이크샵·몽심·젤리포에·영춘모찌·땡큐베리머치·뮤제베이커리 순으로 이어졌다. 현장에서 열린..

대전의 자연·휴양 인프라 확장, 일상의 지도를 바꾼다
대전의 자연·휴양 인프라 확장, 일상의 지도를 바꾼다

대전 곳곳에서 진행 중인 환경·휴양 인프라 사업은 단순히 시설 하나가 늘어나는 변화가 아니라, 시민이 도시를 사용하는 방식 전체를 바꿔놓기 시작했다. 조성이 완료된 곳은 이미 동선과 생활 패턴을 바꿔놓고 있고, 앞으로 조성이 진행될 곳은 어떻게 달라질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단계에 있다. 도시 전체가 여러 지점에서 동시에 재편되고 있는 셈이다. 갑천호수공원 개장은 그 변화를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사례다. 기존에는 갑천을 따라 걷는 단순한 산책이 대부분이었다면, 공원 개장 이후에는 시민들이 한 번쯤 들어가 보고 머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제과 상점가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 대전 제과 상점가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

  •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채비 ‘완료’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채비 ‘완료’

  • 가을비와 바람에 떨어진 낙엽 가을비와 바람에 떨어진 낙엽

  •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행복한 시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행복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