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와 국제로타리3680지구 10지역 ‘맞손’

  • 전국
  • 논산시

논산시와 국제로타리3680지구 10지역 ‘맞손’

장애인복지 향상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
논산발그래일터 시설 및 작업환경 개선 사업비 지원 계획

  • 승인 2024-11-30 23:23
  • 수정 2024-12-11 09:01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시-국제로타리3680지구 10지역 업무협약식 (1)
논산시와 국제로타리3680지구 10지역이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의 장을 열었다. 29일 체결된 이번 협약은 지역 장애인복지 향상과 글로벌프로젝트 사업을 통한 시설 및 작업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의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 ▲국제로타리3680지구 10지역에서 추진하는 글로벌프로젝트 사업에 대한 상호교류 및 지원이다. 이를 통해 국제로타리3680지구 10지역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경제 개발에 초점을 맞춰 논산발그래일터의 시설 및 작업환경 개선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논산발그래일터는 직업능력이 낮은 장애인에게 직업훈련과 보호고용 환경에서의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시설로, 현재 20명의 이용장애인이 천연비누, 디퓨저, 수세미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백남희 대표는 “본 협약을 시작으로 우리 지역 로타리안들과 함께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많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논산시-국제로타리3680지구 10지역 업무협약식 (2)
1977년 창립된 국제로타리3680지구 10지역은 361명의 회원과 함께 소아마비 퇴치, 김장, 국수, 연탄, 도배, 장판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여 발달장애인에게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 및 자립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국제단체가 협력하여 장애인복지 향상과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르포] 트램 공사에 시민 불편 가중…경적·호루라기 뒤엉키고 민원 잇따라
  2. 대전시 문화예술 기관장 인사 '설왕설래'
  3. [편집국에서] 이러다간 둔산광역시 되겄슈
  4. [논산다문화] 논산시, 탑정호의 밤, 빛과 음악으로 물들다
  5. 외딴섬 '집현동'이 뜨겁다… 9월엔 세종 '공동캠퍼스' 축제로
  1. "횡단보도 하나 두고 탄방"… 둔산 14구역 '둔산동 편입' 움직임
  2. 괴산고추축제에 32만2천명 찾아···건고추 완판 12억 원 판매
  3. 대전시 李정부 첨단산업 정책 잇단 배제 위기감 고조
  4.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5. 대전시의회, 민인홍 인사청문회… '직무능력·전문성' 검증

헤드라인 뉴스


[기획-②] 산업은 변하는데 대전산단 입주 문턱은 그대로

[기획-②] 산업은 변하는데 대전산단 입주 문턱은 그대로

사업을 확장하지도, 나가지도 못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 역시 쉽게 들어갈 수 없다. 지역 산업의 기반이 돼야 할 산업단지가 입주업종 제한 규제로 기업의 이동과 성장을 되레 제약하고 있다. 반세기 넘게 지역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해온 대전산업단지가 재생사업과 산업구조 변화가 맞물리면서 현행 규제가 기업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존 기업은 사업을 계속하기 위해 이전·증설을 추진하지만 업종 제한 등에 막히고, 신규 기업은 입주를 희망해도 업종 제한이라는 문턱을 넘어야 한다. 기존 기업과 신규 업체가 처한 상황은 달..

7월 휴가 시즌에도 지갑 닫은 충청지역민... 대형마트 판매액 감소세 여전
7월 휴가 시즌에도 지갑 닫은 충청지역민... 대형마트 판매액 감소세 여전

어려운 경기 상황과 내수 부진으로 충청 지역민들의 지갑이 굳게 닫히고 있다. 가계 사정이 좋지 않을 때 가장 먼저 줄이는 게 먹거리인데, 휴가시즌이 시작된 7월에도 대형마트 소비액 마이너스 기조가 계속되면서 불황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7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최근 대전·세종·충남지역 실물경제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7월 지역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매장면적 3000㎡ 이상)는 일제히 마이너스로 마감됐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의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는 1년 전보다 7.2% 하락했다. 6월 -14.6%를 기록하며 마..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본격 추진... 남북축 연결 기대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본격 추진... 남북축 연결 기대

대전 유등천변을 따라 남북축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망인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민선9기 출범 후 재정여건을 고려해 보류됐었지만, 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속도를 내게 됐다. 대전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허태정 시장과 박용갑 국회의원, 시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기본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은 중구 사정동 사정교에서 대덕구 오정동 한밭대교까지 연장 7.61km 구간에 왕복 4차로, 폭 20m 규모의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

  • ‘호르무즈 해협 한국군 파병 반대’ ‘호르무즈 해협 한국군 파병 반대’

  •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