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백소회 11월 월례회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특강

  • 사람들
  • 뉴스

{현장취재}백소회 11월 월례회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특강

‘대전시 미래전략과 시정방향’ 주제로 브리핑
민선 8기 특색 정책으로 대전 충남 통합 추진 밝히다

  • 승인 2024-12-01 03:04
  • 수정 2024-12-01 11:21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1732988353878
윤은기 백소회 회장이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꽃다발을 전하고 있다.
“오늘 대전시의 놀라운 발전상과 추진 계획을 듣고 모두 감동했습니다. 충청의 발전이 나라 발전입니다. ”

29일 오전 11시 서울 코리아나 호텔 2층 프린스룸에서 열린 충청권 출신 명사들의 모임 백소회(회장 윤은기) 11월 월례회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시 미래전략과 시정 방향' 을 주제로 특강을 마치고 나자 윤은기 백소회 회장이 이렇게 말했다.

20241129_120555
이장우 대전시장이 백소회 11월 월례회에서 ‘대전시 미래전략과 시정방향’을 제목으로 브리핑하고 있다.
윤은기 회장은 “오늘 백소회에 오셔서 직접 브리핑을 통해 상세한 설명을 해주신 이장우 대전시장님께 큰 감명을 받았다”며 “대전의 발전상과 미래 계획을 직접 들으니 자긍심이 솟구친다”고 말했다.

temp_1732985340554.27605500 (1)
윤 회장은 “좋은 의견과 덕담을 나눠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두 힘을 모아 충청발전과 나라발전에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41129_110853
조완규 백소회 명예회장이 축사하고 있다.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전한 윤 회장은 “최근 대전시는 ‘대전 0시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가에서 연속 5개월째 1위를 차지하는 등 놀랍게 달라지고 있다”며 “빠르게 발전하는 대전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어서 참으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20241129_123814
백소회 창립멤버인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가 덕담을 전하고 있다.
이날 이장우 시장은 PPT를 통해 대전역에서 시작된 120년 대전사를 이야기하며 ‘개척자들의 도시, 대전’은 도시브랜드와 주민만족도가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5개월 연속 1위, 85개 도시 중 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상장기업 수도 광역시 중 3위, 시가 총액은 광역시 중 2위를 기록하고 있는 등 대전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1732988349285
윤은기 백소회 회장과 이장우 대전시장.
이어 “대전은 대한민국 미래 100년의 중심축으로서 대한민국이 G2로 가는 길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1129_121224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12월5일 출간될 신간을 소개하고 있다.
또 “2015 판교라인이 2030 대전라인으로 바뀌고 있다”며 “서울과 수도권을 뛰어넘을 일류 도시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대전시 6대 전략 산업인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방위산업,양자, 로봇 등에 대해 설명한 뒤 “문화와 예술의 매력 도시 대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전 0시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소개하고, “문화와 과학이 공존하는 K-콘텐츠 생산기지로 문화산업을 선점하고 있다”고 밝혔다.

temp_1732985298281.-1801774792
유용원 국회의원이 윤은기 회장으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또 “민선 8기 특색 정책으로 대전 충남 통합을 추진 중”이라며 “35년만에 한뿌리로 돌아가는 대전 충남은 인구 360만 명, GRDP 178조 원, 상장기업 170개사, 예산 31조 원에 이르는 효과를 거둬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충청권 경쟁력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29_130610
필자와 윤은기 백소회 회장
이 시장은 “당당한 세계 일류도시 대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시정을 펼치고 있으니 백소회 회원님들께서 많이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20241129_124418
안상수 전 국회의원이 인사말하고 있다.
이날 조완규 백소회 명예회장(전 서울대 총장, 전 교육부장관)과 백소회 창립 멤버인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등이 축사하고, 천안 출생인 유용원 국민의힘 비례대표 국회의원은 신입회원으로 입회해 윤은기 회장에게 축하 꽃다발을 받았다.

temp_1732984231275.-1509879724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또 백소회 초기 회원인 안상수 전 국회의원(전 인천시장)이 참석해 이장우 대전시장을 응원하며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1992년 11대 국회의원을 지낸 임덕규 월간 디플로머시 회장이 주축이 돼 만들어진 충청출신 명사들의 친목모임 백소회는 서산 마애불상에서 볼 수 있는 백제의 미소에서 따온 이름으로 초기 백소회는 대전·충남북 지역구 국회의원, 대전·충남북 출신 국회의원, 시도지사, 장차관, 총장, 장군, 언론사 간부, 대기업 사장, 회장, 국영 기업체장 등으로 이뤄졌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머드에서 놀자’…보령머드축제 개막
  2. 세종시교육청 '교육문화원' 공식 개원… 복합 교육문화 거점 노크
  3. 가로림만 서산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서산, 세계유산도시 새 역사 열었다
  4.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5. 숨통 튼 홈플러스…영업 정상화까진 '첩첩산중'
  1. 신한철 전 중도일보 상무 별세
  2. 천안시의회 권오중 의원, 독립기념관 품은 흑성산 자락 대규모 수목장 조성 전면 재검토 촉구
  3. [취임 인터뷰] 대전 역세권부터 빵타워까지…황인호표 동구 혁신 시동
  4. ‘순환인사 확대’에 맞선 대전경찰 “대책 없는 제도 대응”
  5. 민선 9기 대전시 조직개편 추진... AI와 시민에 방점

헤드라인 뉴스


테크·바이오 창업 수도권으로 이탈 여전…KAIST 창업 61% 수도권·대전서 고용 15%

테크·바이오 창업 수도권으로 이탈 여전…KAIST 창업 61% 수도권·대전서 고용 15%

KAIST가 교내 안팎에서 이뤄진 창업 기업의 성과를 조사한 결과 6만1252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38조 9500억 원의 총매출을 일으킨 것으로 집계했다. KAIST 교원과 재학생과 졸업생이 창업하거나 그리고 학교의 지원을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는데, 이들 창업 기업 중 대전에 본사를 둔 경우는 전체의 23.1%이었고, 총 매출액 대비 대전의 비중은 7.4%에 불과했다. 국방과 기술(Tech), 바이오 등 대전의 연구성과를 지역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이 절실하다. KAIST창업원은 KAIST 출신 교원과 재학..

숨통 튼 홈플러스…영업 정상화까진 `첩첩산중`
숨통 튼 홈플러스…영업 정상화까진 '첩첩산중'

법원의 결정으로 회생절차를 이어가게 된 홈플러스가 파산 위기에서는 일단 벗어났지만 정상 영업을 회복하기까지는 적지 않은 난관이 남아 있다. 긴급 운영자금 확보로 핵심 점포 재가동의 발판은 마련했지만 체불 임금과 공공요금, 납품대금 지급, 협력업체 신뢰 회복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여전하기 때문이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최근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고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을 오는 9월 4일까지 연장했다. 홈플러스는 최대 채권단인 메리츠금융으로부터 2000억 원 규모의 DIP(긴급운영자금) 대출을 확보..

보행 안전 돕는다더니…장마·폭염에 고장 난 바닥신호등 수리도 늦어져
보행 안전 돕는다더니…장마·폭염에 고장 난 바닥신호등 수리도 늦어져

23일 오전 8시 20분께 대전 중구 오류초등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 등교 시간 학생들이 녹색 보행신호가 켜지자 횡단보도를 따라 도로를 건너기 시작했다. 마침 발 아래 바닥신호등도 초록불이 들어왔고 휴대폰에 시선을 고정하던 보행자들은 신호를 놓치지 않고 길을 건널 수 있었다. 그러나 횡단보도 반대쪽 바닥신호등은 여전히 적색 신호를 유지한 상태였다. 서구 둔산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도 횡단보도 시작점에 설치된 바닥신호등 5곳 중에 2곳에서 LED 일부에만 불이 들어오거나 적색과 녹색 신호 모두 표시되지 않은 채 꺼져 있었다. 시민들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 ‘우린 더위 몰라요’…한화생명볼파크 썸머 페스티벌 ‘우린 더위 몰라요’…한화생명볼파크 썸머 페스티벌

  • 충청 유니버시아드 빛낼 굿즈들 충청 유니버시아드 빛낼 굿즈들

  • ‘머드에서 놀자’…보령머드축제 개막 ‘머드에서 놀자’…보령머드축제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