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인재육성재단, 이사진 장학금 2억 3천만 원 기탁

  • 전국
  • 충북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이사진 장학금 2억 3천만 원 기탁

-지역 인재 육성 위한 꾸준한 지원 이어가 -

  • 승인 2024-12-01 09:59
  • 수정 2024-12-01 14:19
  • 신문게재 2024-12-02 17면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인재육성재단 이사 일동 기탁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이사 일동 기탁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 이사진이 올해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억 3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달 29일, 제천시평생학습센터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재단의 2024년도 제4회 제2차 정기 이사회에서 이사들이 직접 장학금을 전달했다.

기부에 참여한 이사 기업으로는 매년 통 큰 기부를 이어가는 휴온스, 아세아시멘트, 일진글로벌 등 글로벌 기업과 함께 10년 이상 꾸준히 재단을 지원해온 성지라임, 건토배종합마트, 동일산업, 성지콘크리트, 토담산업 등 중견기업들이 포함됐다. 또한, 세명대학교, 여수건설, 신화종합건설, 엔바이오니아, 부영산업, 청풍로프웨이, 어미모 등 지역과 연계된 여러 단체들도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올해 기부된 2억 3천만 원을 포함한 2024년 기탁금은 11월 기준 440여 건에 달하며, 총 5억 2천만 원이 모였다. 이를 기반으로 재단은 이자 수익과 제천시 출연금 일부를 더해 상반기 동안 11개 분야에서 677명의 장학생을 선발, 약 7억 5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5개 분야의 인재육성사업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한편, 이날 정기 이사회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재단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장학생 선발을 포함한 총 7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처리되었다.

지중현 이사장은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에게 지속적으로 투자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부문화 확산과 더불어 제천시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은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 속에서 미래를 선도할 인재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유성 엑스포아파트 재건축 입안제안… 유성구 '최종 수용 결정' 통보
  2. 정부 메가특구 구상에 과학도시 대전 기대감 커져
  3. 충청권 광역의원 최대 5석 늘어난다…인구감소 서천·금산·옥천 유지
  4. 아산시사회복지사협,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제안서 전달
  5. 송자고택 품은 소제중앙문화공원 준공
  1. 글로벌 우수 과학기술 인재 양성, 대한민국 유일의 국가연구소대학 UST
  2. 금강벨트 시도지사 선거 범친명 vs 찐보수 대결 구도
  3. 돌아온 늑구에 쏠린 관심… 기대와 우려 속 숙제는 가득
  4. [월요논단] '신 수도권 광역계획위원회(CAMPO)' 설립을 제안한다
  5. 'AI와 인간의 공존' 시대, 제11회 세계과학문화포럼 열렸다

헤드라인 뉴스


라이즈→앵커 개편에 지역 사업 전환 속도…바뀐 명칭에 현장 혼란도

라이즈→앵커 개편에 지역 사업 전환 속도…바뀐 명칭에 현장 혼란도

이달 발표한 교육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재구조화 방침에 따라 대전시와 지역 라이즈센터, 13개 수행 대학이 사업 전환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대전시는 올해 사업 계획에 '청년 지역 정주' 비중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내 자체 평가와 예산 배분 역시 '온정주의'가 아닌 엄중하고 공정히 집행하겠단 방침이다. 다만 정부가 갑작스럽게 사업명을 '앵커'로 변경하고 권역별 초광역 공동과제의 수행 시점 역시 뚜렷이 밝히지 않아 현장의 혼란도 존재한다. 19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4월 2일 교육부가 기존 고등교육 사업인 '..

충청 세계대학경기대회 北 참가 여부 촉각…"다각도로 노력"
충청 세계대학경기대회 北 참가 여부 촉각…"다각도로 노력"

2027 충청 세계하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가 46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북한 선수단의 참가 여부가 주요 화두로 급부상했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회장단이 참여 유도에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전방위적 활동을 예고했는데, 우리나라 정부도 긍정적인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분석된다. 충청 세계하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연맹은 20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레온즈 에더(Leonz Eder) 회장, 마티아스 레문트(Matthias Remund) 사무총장 등 FISU 회장단과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기자회견..

국회세종의사당 설계 국제공모 경쟁률 15대 1
국회세종의사당 설계 국제공모 경쟁률 15대 1

'국회세종의사당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경쟁률이 15대 1을 기록했다. 국회사무처는 올해 1월 27일 공고 후 작품 접수를 마감한 결과, 국내외 유수의 건축·도시·조경설계 업체 등으로 구성된 15개 팀이 15개의 공모작품을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제공모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것으로, 향후 개별 건축 설계 공모와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종합적인 공간계획의 기준과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접수한 작품들은 '국민주권과 정의·평화·자유·번영'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바탕으로, 국민의 자긍심과 화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늑구’의 인기에 대전오월드 재개장에도 관심 ‘늑구’의 인기에 대전오월드 재개장에도 관심

  • 202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성료…휴머노이드 로봇 ‘눈길’ 202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성료…휴머노이드 로봇 ‘눈길’

  •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