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휴먼클럽! 어려운 이웃과 장학생에게 따뜻한 사랑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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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휴먼클럽! 어려운 이웃과 장학생에게 따뜻한 사랑 전하다

창립 제36주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랑 나눔마당

  • 승인 2024-12-02 23:32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기념사진




창립 제36주년을 맞이한 사단법인 국제휴먼클럽(총재 백은기)은 12월1일 오후 5시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사랑 나눔마당을 펼쳤다.

국제휴먼클럽은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 등에 의해 매우 불안한 국제 정세와 경제 사정 등으로 인해 더더욱 어려워지는 상황 속에서도 이웃과 장학생들에게 사랑과 정성을 전하는 ‘2024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랑 나눔 마당’에서 성금과 장학금,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등 밝고 훈훈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하여 앞장서고 있다.

국제휴먼클럽은 이날 대전시 5개 구청과 파랑새휴먼 지역아동센터, 모두사랑 장애인야간학교, 동구 지체장애인협회, 대전 농아인협회, 한국 장애인멘토링협회, 서울경기본부,대전 대덕구 오정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추천받은 취약계층 30세대와 장학생 20명에게 2000여 만원의 성금과 장학금, 선물 등을 전달하고 격려하면서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특히 이 자리에는 모두사랑 장애인야간학교 42명, 한국 장애인멘토링협회 26명, 대전 농아인협회 12명, 동구 지체장애인협회 8명, 오정동 8명, 파랑새휴먼 지역아동센터 21명 등 취약계층 150여 명과 국제휴먼클럽 산하단체 회원 150여 명은 물론 후원회원 100여 명 등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시 설동호 교육감, 대전시 김경훈 정무수석,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박상도 대한노인회 대전시회장, (사)3.8민주의거 기념사업회 이양희 회장, 박경수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김영진 대전세종연구원장, 대전 중구문화원 노덕일 원장, 대전 사회복지협의회 김명희 회장, 대전국악협회 이환수 회장 등 주요 인사와 함께 수상자 등 45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또 휴먼예술단을 구성하고 있는 전통연희단 4명과 가온병창단 3명, 성악 강항구 단장, 국제휴먼클럽이 운영하고 있는 파랑새휴먼지역아동센터 소속 학생들 약 20명이 오카리나 연주와 스포츠스태킹 게임 등을 선보였다. 가요와 사회는 남진아 단장과 이채유 MC가 맡아 열정적이면서도 서정적인 공연과 재치있는 진행으로 참석자들을 즐겁게 했다.

제2부는 이채유 MC의 사회로 성금과 장학금,선물 전달과 홍보 동영상 상영, 시상식, 기념공연 등이 펼쳐졌다.

본 행사가 끝난 후 이어진 ‘만찬 및 화합의 한마당’에서는 남진아 가수&MC의 사회로 한바탕 웃음을 선사하면서 ‘모란봉 예술단’들의 흥겨운 노래가 참석자들의 흥을 한껏 돋웠다.

이날 화합의 한마당은 서로 간의 우정을 돈독하게 하고 국제휴먼클럽 회원과 후원회원, 휴먼산악회, 인간존중 실천협의회 등 회원 간의 화합에도 크게 기여했다.

또 각계에서 후원받은 대형TV, 자전거, 전자제품·에어프라이·이불·백미를 비롯한 각종 생활용품을 경품추첨으로 제공해 많은 취약계층과 장학생들의 마음을 더욱 훈훈하게 했다.

국제휴먼클럽은 공기청정기와 백미 등을 각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등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하는데 앞장섰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각종 봉사(선행) 활동을 통해 세상을 밝게 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공헌한 공로로 ▲대전시장 표창(2) : 박소정 회원, 손춘석 ▲대전시교육감 표창(2) : 김원종, 김은한 ▲동구청장 표창(1) : 조현정 ▲국회의원 표창(2) : 김정자,김선화 ▲총재 감사패:최문규/ 공로패:최영수 씨 등 9명이 수상하면서 참석자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이날 뜻 깊은 행사를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장철민, 박범계 국회의원,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축전을 보냈고, 많은 단체장들이 화환을 보내 의미를 더했다.

이날 백은기 총재는 기념사를 통해 사랑과 배려를 강조하면서 “사랑 나눔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게 한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사랑나눔 수혜 이웃들과 장학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국제휴먼클럽을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의 사랑과 정성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 총재는 또 "헌신적으로 재능기부 봉사하시는 휴먼예술단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박승갑 사무총장을 비롯한 행사 준비·진행요원 여러분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장학금전달


이날 이장우 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김경훈 정무수석은 "어려운 이웃과 장학생들에게 도움을 주시는 국제휴먼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 덕분에 많은 분이 행복해지고, 대전시도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창립 36주년을 맞이하는 국제휴먼클럽에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백은기 총재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의 선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수상하신 분들께도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각 단체장과 참석자들은 "평소에도 연탄과 김장봉사를 비롯해서 다양한 봉사를 열심히 해주시는 국제휴먼클럽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백은기 총재는 이에 "부족하지만 여러분의 사랑과 정성을 잊지 않고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 총재는 이어 “지속적으로 진행해오던 고려인 동포(러시아 하바로프스크) 후원 행사인 ‘고려인문화대축제’는 코로나-19 이후 항공 노선 폐지 등 어려운 상황으로 인해 중단되고 있는데 국제휴먼클럽과 극동·시베리아고려인단체연합회 관계자는 앞으로 어떻게 행사를 진행할 것인지 긴밀하게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국제휴먼클럽은 지난 11월9일부터 11월 16일까지 대전 대덕구 회덕동 주변을 시작으로 ‘사랑의 연탄과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또 연말 연시 어려운 이웃 선물 전달하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고, 파랑새휴먼아동센터(정원 18명)를 운영하면서 우리나라의 미래세대를 보육하는 일에도 정성을 다하고 있다.

박승갑 국제휴먼클럽 사무총장은 "우리 국제휴먼클럽은 온 세상을 밝고 따뜻하게 만들어가기 위해 모든 회원과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한 이근명, 김용오, 심희숙, 김영남, 박용우, 김보민 부총재 등도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데 작은 밀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은기 총재는 “앞으로도 저희 국제휴먼클럽은 장학사업은 물론 노인복지와 아동복지 지원사업 등 목적사업을 활발하게 수행하면서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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