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4 바이오인의 밤 개최... "대전이 바이오 중심지"

  • 정치/행정
  • 대전

대전시 2024 바이오인의 밤 개최... "대전이 바이오 중심지"

바이오 기업·연구소·대학 등 혁신주체 한 자리, 유공자 표창 및 성공사례 발표
이장우 시장, 바이오 분야 성과 격려·바이오 특화단지 성공 의지 다져

  • 승인 2024-12-03 17:51
  • 신문게재 2024-12-04 3면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버앙ㅎ
대전시는 3일 호텔 ICC에서 바이오산업 발전과 교류·협력을 위한 '2024년 바이오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제공은 대전시
대전시는 3일 호텔 ICC에서 바이오산업 발전과 교류·협력을 위한 '2024년 바이오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 (사)바이오헬스케어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바이오산업을 견인하는 기업, 연구소, 대학, 병원, 정부출연연구소 등 혁신 주체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며 성공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은 이날 행사는 바이오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 대전 바이오 혁신신약 특화단지 발대식과 기업 성공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바이오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 순서에서는 올해 코스닥 상장 기업 '아이빔테크놀로지(대표 김필한)', '토모큐브(대표 홍기현, 박용근)'와 글로벌 제약사와의 대규모 기술이전에 2년 연속 성공하며 주목 받은 '오름테라퓨틱(대표 이승주)'이 이장우 대전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또한, 협력기관 유공자로는 ▲김수길 한국과학기술원 팀장 ▲이태재 나노종합기술원 센터장 ▲김연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이상일 충남대학교병원 교수 ▲㎥ 민대홍 대전테크노파크 대리가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이어 6월 선정된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의 성공적인 운영을 다짐하는 발대식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이 시장을 비롯해 바이오 산·학·연·병 관계자들은 '대전 바이오 혁신신약 특화단지성공 다짐'표어를 들고,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도약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며 기념 촬영을 했다. 발대식 이후에는 유공 표창을 받은 선도기업들이 창업부터 코스닥 상장까지 성공 사례를 발표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바이오 기업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시장은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으로 대전은 세계적인 바이오 중심지로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세계적 혁신신약 클러스터로 성장할 대전의 미래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사랑메세나·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중구 청년센터 청년모아,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 표창
  2. 대전도시공사 신임 사장에 이효식 전 대전시 주택정책과장 임명
  3. 아산시의회, 하반기 의정연수 성료
  4. 아산축협, 양계농가에 Ai 면역증강제 지원
  5. '2기 조사중지' 벽 넘었다… 3기 진실화해위, 충청 미군 민간인 희생 29명 '진실규명'
  1. 아산시, 숙박업소 30곳에 위생물품 지원
  2. 아산시, 2027년도 국비 확보 '총력'
  3. 아산시, 체납자 맞춤형 징수 본격화
  4.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5. 배관중 천안시의원, 안서동 금호어울림아파트 주민 교통 불편 해소 나서

헤드라인 뉴스


3기 진실화해위, 충청 미군 민간인 희생 29명 `진실규명`

3기 진실화해위, 충청 미군 민간인 희생 29명 '진실규명'

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송상교)는 지난 3일 서울 중구 진실화해위원회에서 제8차 위원회를 열고, 과거 2기 진실화해위원회 당시 '조사중지' 결정에 머물렀던 '충청지역 미군에 의한 민간인 희생사건'에 대해 한국전쟁 전후 미군에 의해 발생한 민간인 희생사건으로 공식 인정하고 29명에 대해 진실규명 결정을 내렸다. 이번 결정은 2기 진실화해위원회에서 규명되지 못하고 조사중지 상태로 남아있던 억울한 희생의 진상을 3기 위원회가 재조사해 진실규명 결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진실규명 결정이란 법에 따라 신청 사건 조사..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과 내신 평가체계 변화로 대입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중학교 단계부터 학업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국제중학교로 이어지고 있다. 특목고·자사고 진학 실적과 영어 중심 교육환경 등이 맞물리면서 국제중 선호도도 높아지는 추세다. 6일 종로학원이 분석한 2027학년도 국제중 지원 현황에 따르면 전국 5개 국제중 가운데 경쟁률을 공개한 4개 학교의 지원자는 8998명으로 집계됐다. 474명 모집에 평균 경쟁률은 18.98대 1로, 최근 7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원자는 2021학년도 5182명에서 2025학년도 8597명까지 꾸준히..

유성구 직원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국화축제…관람객 호응 `만발`
유성구 직원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국화축제…관람객 호응 '만발'

대전 유성구의 '제17회 유성국화축제'가 형형색색의 국화로 물든 도심 속 정원과 특별한 사연을 담은 조형물로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8일까지 유림공원과 유성천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당초 11월 1일까지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일주일 연장 운영됐다. 특히 모든 국화조형물은 미술이나 조형을 전문적으로 배운 경험이 없는 유성구 직원들이 도면 없이 직접 제작하고 관리하는 작품이다. 이런 사실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실제 한 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