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림 가족발명팀, 서울국제발명전시회 ‘금상’ 수상

  • 전국
  • 논산시

비가림 가족발명팀, 서울국제발명전시회 ‘금상’ 수상

D.I.Y. 중소형 금속구조물용 ‘조립식 골조시스템’ 발명 특허
.
㈜비가림 2024 상표.디자인권전 ‘대한변리사협회장상’ 수상
논산시노사민정협의회, ‘기초노동질서우수사업장 착한일터’ 선정

  • 승인 2024-12-04 09:25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KakaoTalk_20241202_133538639
논산시 향토기업인 주식회사 비가림과 비가림 가족발명팀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는 2024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과 2024 우수상표·디자인권전 ‘대한변리사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11월 27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특허청(청장 김완기)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황철주)가 주관한 2024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은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상표·디자인권전, 서울국제발명전시회가 한자리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국내 최대 지식재산 통합 전시회다.

KakaoTalk_20241202_144805461
비가림 가족발명팀은 2024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 초보자도 손쉽게 직접 조립 설치가 가능한 분리수거장, 흡연실, 휴개실, 썬룸, 온실로 활용할 수 있는 ‘조립식 골조시스템’ 발명 특허를 출품하여 금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동시에 개최된 2024 상표·디자인권전에서 대한변리사협회장상을 수상한 ‘내릿비 NeRitBe’ 표장은 영국의 팝그룹 비틀스의 노래 LET IT BE의 영문 발음과 음률에서 영감을 얻어 우리말 ‘내리다’와 ‘비’를 조합해 개발한 순우리말 표장으로 상기 서울발명전시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조립식 골조시스템 기술이 적용된 제품판매를 위해 개발한 표장이다.

KakaoTalk_20241202_133544740
상기 LET IT BE 노랫말과 음률을 특허기술을 적용한 제품 홍보영상에 배경음악으로 사용할 경우 시각적 요소뿐만 안이라 청각적 요소들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해 브랜드와 상품을 누구나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의도했다.

㈜비가림의 새로운 표장과 더불어 ‘내릿비 NeRitBe’, ‘LET IT BE’ 등 유사상표를 모두 상표로 등록함에 따라 특허맵을 형성해 상표의 식별력과 더불어 호칭에서도 유사제품과 확연히 구분되는 브랜드 경영을 할 수 있게 됐다.

2011년 ㈜비가림 창업과 동시에 결성한 비가림 가족발명팀은 ㈜비가림 창업자인 박경식 대표이사, 현 ㈜비가림 임양신 대표이사, 한국농수산대학교 박소민 학생, 상명대학교 박민준 학생, 건양고등학교 박이은 학생 등으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200여 건의 지식재산권을 특허청에 출원·등록한 후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등 국내외 발명행사에 꾸준히 출품해 총 37차례 수상한 발명 가족이다.

착한일터 현판식 기념
또한, 2013년부터 건양대학교와 산학협력협약서를 체결하고 매년 산학협력 연구개발을 공동으로 협력하였던 ㈜비가림은 지난 11월 15일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2024 지역혁신 산학연협력 Fair’ 행사에서 우수가족기업으로 선정됐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시, 산업단지 조성 전략 수정할까
  2. 아산시, 강당골 계곡 대대적 정비 박차
  3. [주말사건사고] 폭염 여파 정전에 대전·충남 곳곳서 화재 발생
  4. 대전에 없는 '대전지방중수청'… 출범 전부터 청사 논란
  5. 충남대·공주대 통합 첫단추…14일 단일안 윤곽 나오나
  1. 李정부 5극 3특 성장엔진 산업 발표 코앞…충청권 들러리 되나
  2.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
  3. 사상 첫 폭염중대경보… 충청권 35도 안팎 무더위 이어져
  4. 표류하는 제2중경 유치전… 박수현호 정치력 시험대
  5. [통(通)하는 충남, 시험대 선 박수현 충남지사의 소통 리더십] ①지천댐 건설을 둘러싼 찬반 갈등 해법

헤드라인 뉴스


대전 문화예술정책 판 바뀐다…하드웨어서 소프트웨어로

대전 문화예술정책 판 바뀐다…하드웨어서 소프트웨어로

대전 문화예술계 정책이 중대 변곡점에 섰다.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대전시가 재정난을 이유로 민선 8기에서 추진해 온 문화예술 시설사업 대부분을 재검토하기로 하면서다. 시설사업 중심이던 민선 8기 문화예술 공약이 대대적인 손질을 앞둔 가운데 새 시정의 무게중심은 하드웨어 정책에서 시민 문화 향유와 지역 예술인 지원 등 소프트웨어 정책으로 옮겨갈 전망이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민선 9기 인수위원회는 문화예술 분야 주요 시설사업에 대해 재검토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 시정이 출범하자마자 시 재정 부담이 최대 현안으로 떠..

내리던 대전 기름값 숨고르기…중동 리스크에 추가 하락 `주춤`
내리던 대전 기름값 숨고르기…중동 리스크에 추가 하락 '주춤'

대전지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한 달 넘게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최근 들어 하락 속도는 한풀 꺾인 모습이다. 정부의 유류가격 인하 조치로 가격 부담은 다소 완화됐지만, 중동 정세가 다시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반등해 추가 하락 기대감은 다소 약해지고 있다. 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기준 대전지역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857.70원으로 집계됐다. 한 달 전 평균 1999원 안팎과 비교하면 140원 이상 낮아졌다. 다만 최근에는 하락 폭이 이전보다 줄어들면서 가격 조정 국면에 들어선 분위기..

이 대통령 "추가세수, 미래·청년·지방·교육 4대 분야 집중 투자"
이 대통령 "추가세수, 미래·청년·지방·교육 4대 분야 집중 투자"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대규모 추가 세수를 미래와 청년, 지방, 교육 등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4대 분야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2027년 예산안이야말로 편성 단계부터 오롯이 우리 정부가 처음으로 그려내는 예산"이라며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라는 담대한 꿈을 뒷받침하는 그런 방안들을 내년도 예산안에 잘 챙겨 담아야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정 운영의 세 가지 원칙을 강조했다. 우선 대규모의 추가 세수를 미래 대응을 위한 전략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

  • 수 년간의 기다림 끝에…허물 벗는 매미 수 년간의 기다림 끝에…허물 벗는 매미

  •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