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 발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 전국
  • 서산시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 발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대산해수청, 국고보조사업(해양보호구역·갯벌복원) 지자체와 협력 강화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동절기 기상악화 대비 항로 표지시설 집중 점검

  • 승인 2024-12-07 22:2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41206214648
웅도 갯벌생태계복원사업 조감도('2026년 준공 예정)


대산해수청, 국고보조사업(해양보호구역·갯벌복원)관련, 지자체와 협력 강화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황성오)은 올해 추진 중인 해양보호구역 관리사업 및 갯벌복원사업을 수행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군청, 해양환경공단 담당자와 국고보조금 집행 추진현황을 점검하며 중앙-지방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해양수산부에서는 생태적·경관적 가치가 우수한 해역을 체계적으로 보전해 지속가능한 이용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해양보호구역을 지정하고 있으며, 충남 지역 연안 지자체는 해안의 바람과 파도가 만들어낸 독특한 사구생태계를 보유한 보령소황사구 등 총 4개(신두리사구 해양생태계보호구역, 가로림만 해양생물보호구역, 서천갯벌 습지보호지역, 보령소황사구 해양경관보호구역)의 해양보호구역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는 갯벌생태계 및 식생 복원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있으며, 태안 근소만과 서산 가로림만에서는 칠면초, 해홍나물 등의 염생식물 복원사업을 추진하며 2050 탄소중립 달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국고보조사업 점검에서는 사업별 수행상황을 확인하고, 서천갯벌 방문자센터 건립사업, 서산 웅도 및 서천 선도리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등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견고히 구축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옥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수산환경과장은 "주요 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되고, 보조금이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clip20241206214957
대산해수청, 동절기 기상악화 대비 항로 표지시설 점검 사진


대산해수청, 동절기 기상악화 대비 항로 표지시설 집중 점검

2일부터 169개소 점검, 통항 선박에게 안전한 바닷길 조성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황성오)은 겨울철 기상악화에 대비하고 항해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항로표지 169기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12월 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은 대설, 풍랑, 기온저하 등 급격한 기상변화로 인한 해양사고 발생 우려가 커지는 시기로 안전사고 예방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점검은 항로표지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등명기, 표체 및 전원시설 등 주요 장비를 세밀하게 점검하고 기능장애가 발견되면 신속히 복구함으로써 항로표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채종국 대산해수청 항행정보시설과장은 "해양사고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 만큼 대산항 인근 통항 선박의 안전운항을 위해 지속적으로 위해요소를 개선해 안전한 해상교통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산을 철도교통 거점으로", 서산시, 4개 철도사업에 13조7천억 투입 추진
  2. '시간 여행+짬뽕'으로 뜨거운 군산… 언제 가볼까
  3. 세종시, 3년 연속 '지속가능도시' 1위… 이면의 숙제는
  4. 충청권 4개 시도,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공동 대응 나서
  5. 대전시, 2026년 명장 3인 선정… 정한철·라영태·이형덕 명장
  1. 천안시탄소중립지원센터, 천안흥타령춤축제서 탄소중립 실천 홍보
  2. 천안도솔도서관, '읽고, 풀고, 쓰는 한글날' 운영
  3. [홍석환의 3분 경영] 누구를 위한 배려인가?
  4.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야경 투어, 폭발적 반응… 국민적 열망 재확인
  5. 천안을 이재관 의원, 동물보호시설 사칭 막고 은퇴 봉사동물 지원하는 '동물보호법' 일부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헤드라인 뉴스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6일부터 시작되는 22대 국회 후반기 국정감사를 충청현안 관철을 위한 결정적 계기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당장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처리는 물론 다가오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국군사관학교 설립, 충청권 광역철도(CTX) 등 지역발전과 직결하는 현안들에 대한 점검과 함께 추진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온다. 국회는 6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피감 기관을 상대로 국정감사에 들어간다. 이번 국감은 이재명 정부 2년 차에 진행되는 만큼 각종 사안에 대한 면밀한 점검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2025년 국감의 경우 정부 출범..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4년 차를 맞았지만, 충청권에서도 모금액 상당 부분이 실제 지역사업에 쓰이지 않은 채 기금으로 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전은 고향사랑기부금 집행액 가운데 답례품과 운영·홍보비 등 제도 운영에 들어간 경상비가 차지하는 비중만 전국 17개 시·도 권역 중 가장 높은 69.2%에 달했다. 제도 시행 이후 대전시는 지정기부를 포함한 사업비 집행 실적이 전혀 없는 것으로 집계돼 기부금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정현 의원(더불어..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을 막기 위한 대대적인 조사에서 100건이 넘는 위반 사례가 확인됐지만, 실제 환수까지 이어진 경우는 일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환수가 결정된 금액도 대부분 걷히지 않아 부정유통으로 발생한 부당이득을 끝까지 회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조사에서 모두 117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됐다. 해당 가맹점들이 2024년 한 해 동안 환전한 온누리상품권은 2917억 원에 달했다. 하지만 현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