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예술고 출신 뮤지션 대거 'TV조선 대학가요제' TOP 10 진출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세종예술고 출신 뮤지션 대거 'TV조선 대학가요제' TOP 10 진출

실용음악과 출신 허은찬 소속된 펜타클, 1위로 결승 진출
강제덕, 양치기소년단과 함께 TOP 10 포함..이재엽은 솔로 보컬로 경합
12월 12일 밤 10시 파이널 라운드 생방송...최종 우승 경쟁 예고

  • 승인 2024-12-09 17:16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세종예술고, 실용음악과 출신(펜타클)사진1
세종예술고 실용음악과 출신 펜타클. 사진=시교육청 제공.
세종예술고등학교(교장 황덕수, 이하 세종예술고) 실용음악과 졸업생 출신 뮤지션들이 국내 무대에서 기염을 토하고 있다.

실용음악과 2기 베이스 출신의 허은찬(서경대)은 소속 밴드 펜타클, 2기 드럼을 맡은 강제덕(동아방송예술대)은 소속 밴드 양치기 소년단으로, 3기 보컬 이재엽(백석예술대)은 솔로로 당당히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이들은 모두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 TOP에 진출, 무대를 주름 잡고 있다. 이는 국내외 대학생 뮤지션들을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로, '대학생이여 무한한 가능성을 노래하라!'란 캐치프레이즈로 12월 12일 밤 10시 파이널 라운드 생방송을 앞두고 있다.

누구보다 무모하고, 과감하고, 창의적인 도전정신으로 가득 찬 청춘들 1700여 팀이 3달 동안 오디션을 거치며 선의의 경쟁을 벌여왔다.

세종예술고, 실용음악과 출신(양치기소년단)사진2
세종예술고 실용음악과 출신 양치기소년단 모습. 사진=시교육청 제공.
펜타클은 2000점 만점에 1944점이란 대기록을 세우며 최종 1위로 결정전에 진출했고, 강제덕과 이재엽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12월 12일 창작곡 공연을 선보이며 대국민 문자 투표로 우승에 도전한다.

황덕수 교장은 "최근 우리 세종예술고 학생들의 수상 소식이 자주 들려 매우 기쁘다"라며 "학생들이 훌륭한 예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음악캠프와 특색프로그램 운영에 아끼지 않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예술고는 예술로 삶을 가꾸어 가는 예술인을 양성을 목표로 2018년 개교해 약 300명의 예술인을 배출하고, 각종 경연대회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명실상부한 명문 예술고등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2.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3.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4.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5. 몸짓으로 채우는 원도심…대전ART마임페스티벌 10월 16일 개막
  1. [박헌오의 시조 풍경-32] 시의 몰골
  2.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추석 맞이 민생활동…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3.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4. 42㎞ 완주 사족보행로봇 '라이보2' 최적설계 연구 네이처에 게재
  5. 추석 연휴 벌초·성묘길 벌 쏘임 주의하세요… “피부 노출 줄여야”

헤드라인 뉴스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에 일제강점기 금을 수탈한 광산의 존재가 근래에서야 알려진 가운데 동굴 입구로 추정되는 장소가 또다시 발견됐다. 또 갑천습지 산책로가 유실된 지점에서 돌을 차곡차곡 쌓아 하단 기초를 다진 흔적이 드러나면서 이곳에 산책로가 일제의 금 광산에서 채석한 돌을 운반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974년까지 관찰되는 광산 입구 26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 그리고 월평공원이 있는 서구 월평동에서 광산으로 개발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동굴 입구 추정지가 새롭게 발견됐다. 갑천을..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형사사법 체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사가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 수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검찰청 역시 폐지되고 대전지검과 대전고검은 각각 대전지방공소청과 대전고등공소청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의 수사 부담과 책임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반 형사사건의 1차 수사를 맡은 경찰 단계에서 사..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중학교 정보 수업 시수가 두 배로 늘어 2027년이면 전 학년에 적용되지만, 국·공립 중학교 세 곳 중 한 곳에는 정보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전을 비롯해 강원, 전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는 정보교사 배치율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기준 전국 국·공립 중학교 2657곳 가운데 정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1706곳(64.2%)에 그쳤다. 나머지 951곳(35.8%)은 정보교사 없이 정보 수업을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