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25시] 김진오 "도마.복수지역 통학로 안전 더욱 강구해야"

  • 정치/행정
  • 대전

[대전시의회 25시] 김진오 "도마.복수지역 통학로 안전 더욱 강구해야"

도마, 복수지역 통학로 직접 살피고 대책 주문

  • 승인 2024-12-10 08:55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김진오11
대전시의회 김진오 의원(서구1, 국민의힘). [출처=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김진오 의원(서구1·국민의힘)이 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 등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도마·복수지역 학생들의 통학로를 직접 걸어보며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개선을 위한 방안을 강구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김 의원이 앞선 제282회 제2차 정례회 대전교육청 내년도 본예산안 심의에서 도마·복수 지역의 통학로 문제를 언급하며 이에 대한 통학버스 운영 등의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한 데서 비롯됐다.

예산안 심의 당시 김 의원은 "도마·복수 지역의 통학로 또한 경사가 매우 가파르고 주변 공사에 따라 학생들의 통학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이라며 "실제로 주변 공사로 안전한 통학로가 확보되어 있지 않아, 안전사고도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임시배치학교 뿐만이 아닌 통학로 안전 위험이 높은 지역 또한 통학버스 지원 등의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해당 통학로는 상가·다세대주택의 밀집,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 등으로 인해 통학로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통학로 환경에 대한 실태를 검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에 김진오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당시 교육청 행정국장의 분교설립 검토 답변을 언급하며 해당 지역을 방문해 통학로를 함께 살피고 현장의문제를 짚어볼 것을 제안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김 의원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도마동에서 대전복수초까지 학생들이 다니는 골목들을 함께 살피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한편 김진오 의원은 제282회 제2차 정례회 대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마·복수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통학버스 운영을 제안한 바 있다.

송익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예산사과농장 한관수 대표, 10㎏ 사과 500박스 후원, 나눔과 지원 활동 지속
  2. 대전 서대전육교서 오토바이 교명주 충돌… 40대 운전자 숨져
  3. 갤러리아 타임월드 매각된다?... 지역 유통업계 '술렁'
  4. 더블유렌트카, '2026 예당호 모터 페스티벌' 성료
  5.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1. 충남대 통합신청서 부결 후폭풍… 보직교수 5명 일괄 사표
  2. 조합이냐 신탁이냐… 정비사업 어떤 방식이 좋을까?
  3. 과기부 소관 공공기관 일부 통폐합…국립과학재단 신설
  4. "김 원초 광천산 아니어도 '광천김'" 대법, 지역서 쌓은 명성 인정
  5. [사설]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은 '민심의 경고'

헤드라인 뉴스


[함께 지켜온 물, 대청호의 다음 25년] 1. 상류의 삶, 하류의 먹는 물

[함께 지켜온 물, 대청호의 다음 25년] 1. 상류의 삶, 하류의 먹는 물

대청호는 550만 충청권 주민이 함께 마시는 물이자, 상류 주민들에게는 삶의 터전이다. 깨끗한 물을 지켜야 한다는 목표는 같지만 상류와 하류가 감당하는 몫과 이해관계는 달랐다. 이런 차이를 넘어 대청호를 함께 지키기 위해 2002년 주민과 시민사회, 지방정부,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유역 거버넌스가 만들어졌다. 중도일보는 대청호를 둘러싼 상·하류의 갈등 속에서 거버넌스가 어떻게 시작됐는지, 20여 년이 흐른 지금 어떤 한계와 과제를 마주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나아가 갈수록 복잡해지는 물관리 환경 속에서 550만 충청의 공동 식수원인 대..

대한민국 정부·지방정부·공공기관 향한 사이버 공격 급증
대한민국 정부·지방정부·공공기관 향한 사이버 공격 급증

대한민국 정부 부처와 지방정부는 물론 공공기관 전반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이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피해가 발생한 지 몇 년이 지나도 정보 유출 사실조차 몰랐다는 것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대전 대덕구)이 16일 제공한 44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광역자치단체의 보안 장비가 자동 탐지한 사이버공격 건수는 2022년부터 올해 7월까지 15억 7000만 건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740만 건에 달한다. 이 중 실제 공격으로 확인된 건 35만 374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정도..

한전 직원들, 태양광사업 겸직 들통나 징계받고도 사업 계속
한전 직원들, 태양광사업 겸직 들통나 징계받고도 사업 계속

한국전력 일부 직원들이 금지된 태양광 사업을 겸직하다가 징계를 받고도 계속 사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원스트라이크 아웃' 방침을 도입한 후에도 소용이 없었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16일 제공한 2021년부터 2026년 8월까지 한전의 태양광 겸직 관련 징계는 해임이 15건, 정직 233건, 감봉 29건, 견책 3건 등 모두 280건으로 집계됐다. 2023년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후 2024년부터 겸직 적발로 징계를 받은 건수는 해임이 7건, 정직 109건, 감봉 14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