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동물원에 펼쳐진 야간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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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동물원에 펼쳐진 야간동물원

-이재형 미디어아트 작가의 작품으로 연출된 특별한 포토스팟

  • 승인 2024-12-10 11:06
  • 김덕기 기자김덕기 기자
야간동물원
세종시의 복합문화공간인 '박연문화관'에서 선보이는 동물 LED조형물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이 연말을 맞아 복합문화공간 '박연문화관'에서 빛과 예술이 어우러진 동물 LED 조형물을 선보인다.

'세종 야간 동물원'을 주제로 한 이번 연출은 박연문화관 내외부 공간에서 3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재형 미디어아트 작가의 대표작인 '빛의 사파리_LIGHT SAFARI' 시리즈로 구성됐다.

사슴, 말, 양, 곰, 달마시안 등 디지털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LED조형물 5종이 설치돼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특별한 포토 스팟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높이 2.6m에 이르는 대형 곰 조형물은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조형물은 낮과 밤, 그리고 감상하는 위치에 따라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LED 조명의 따뜻한 빛으로 분위기가 연출된다.

또 세종예술의전당에서도 야외 공연장을 활용한 무대 조명 연출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박연문화관과 세종예술의전당을 잇는 도심 야간관광 벨트를 형성하며 세종시 야간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기획은 세종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박연문화관을 방문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 가득한 세종시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김덕기 기자 d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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