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보건소는 감염병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실을 운영하는 한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발생 시, 신속하게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충남 보건환경연구원과 협업해 합동조사 및 현장 방역을 시행하는 등 적절한 대응으로 추가 전파를 예방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원경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교육 및 홍보활동, 신속한 역학조사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률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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