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다문화]부여군 가족센터, ‘자조모임 활성화 사업’ 성공적 종료

  • 다문화신문
  • 부여

[부여다문화]부여군 가족센터, ‘자조모임 활성화 사업’ 성공적 종료

  • 승인 2024-12-13 15:01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clip20241213150052
부여군 가족센터는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 '자조모임 활성화 사업'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자조모임은 일본·필리핀 출신 결혼이민자, 베트남 중도입국 자녀, 통합 난타·꽃차 활동 등 5개 팀으로 구성돼 총 45명이 참여했으며, 55회에 걸쳐 진행됐다. 센터는 모임 장소 제공과 예산 및 강사 연계 등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각 모임이 자발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군내 최초로 중도입국 자녀를 위한 한국어 교육 모임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매주 토요일 진행된 한국어 교육은 중도입국 자녀들이 한국 사회와 문화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한 학생들은 "한국어를 배우며 한국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다른 참여자들도 "서로 소통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 "다른 이주여성과 친해질 수 있었다",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부여군 가족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부부들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부부 자조모임'을 구상 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다문화 가족의 정착과 교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민서희 명예기자(베트남)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특허법원, 남양유업 '아침에 우유' 서울우유 고유표장 침해 아냐
  2. 대전유성경찰서, 귀금속 취급업소 순찰강화
  3. 대전 둔산지구 재건축 단지 주요 건설사 관심 고조
  4. 이해찬 전 총리 대전 분향소 시민들 발길
  5. "학원 다녀도 풀기 어렵다"…학생 10명 중 8명 수학 스트레스 "극심"
  1. 345kv 송전망 특별법 보상확대 치중…"주민의견·지자체 심의권 차단"
  2. 지역주택 한 조합장 땅 알박기로 웃돈 챙겼다가 배임 불구속 송치
  3. 충남신보 "올해 1조 3300억 신규보증 공급 계획"… 사상 최대 규모
  4. 대전유성경찰서, 금은방 관계자 초청 보이스피싱 예방 간담회
  5. [중도시평] 디지털 모닥불 시대의 학습근육

헤드라인 뉴스


통합 기본 틀만 갖춘 대전·충남…운영 설계는 ‘빈껍데기’

통합 기본 틀만 갖춘 대전·충남…운영 설계는 ‘빈껍데기’

대전·충남 통합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당장 올 하반기 출범 예정인 통합특별시 운영과 관련한 빅피처 설계는 뒷전이라는 지적이다. 몸집이 커진 대전 충남의 양대 축 역할을 하게 될 통합특별시 행정당국과 의회운영 시스템 마련에는 팔짱을 끼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통합특별시 출범과 동시에 불안정한 과도기를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데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여야와 대전시 충남도 등에 따르면 현재 대전 충남 통합과 관련한 정부와 정치권의 논의는 통합 시점과 재정 인센티브에 집중돼 있다. 통합에 합의하면 최대 수..

충청권 금고금리 천양지차.... 충남과 충북 기초 1.10% 차이
충청권 금고금리 천양지차.... 충남과 충북 기초 1.10% 차이

정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금고 이자율을 통합 공개한 가운데 대전·세종·충남·충북 금고 간 금리 차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행정안전부가 '지방재정 365'를 통해 공개한 지방정부 금고 금리 현황에 따르면 대전시의 12개월 이상 장기예금 금리는 연 2.64%, 세종시의 금리는 2.68%, 충남도의 금리는 2.47%, 충북도의 금리는 2.48%다. 전국 17개 광역단체 평균 2.61%와 비교하면 대전·세종은 높고, 충남·충북은 낮았다. 대전·충남·충북 31개 기초단체의 경우 지자체별 금리 편차도 더 뚜렷했다. 대전시는..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25년 숙원 해결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25년 숙원 해결

대전 서북부권 핵심 교통 관문이 될 유성복합터미널이 28일 개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유성복합터미널은 대전 도시철도 1호선 구암역 인근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부지에 총사업비 449억 원을 투입해 건립된 공영 여객자동차터미널로, 대지면적 1만 5000㎡, 연면적 3858㎡ 규모다. 하루 최대 6500명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도시철도·시내버스·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과의 연계가 가능하다. 이번 개통으로 서울, 청주, 공주 등 32개 노선의 시외·직행·고속버스가 하루 300회 이상 운행되며, 그동안 분산돼 있던 유성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 대전유성경찰서, 귀금속 취급업소 순찰강화 대전유성경찰서, 귀금속 취급업소 순찰강화

  • 이해찬 전 총리 대전 분향소 시민들 발길 이해찬 전 총리 대전 분향소 시민들 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