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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케릭터‘제제와 천천이’ |
'제제와 천천이'는 제천시의 산, 구름, 물, 의림지를 상징하는 캐릭터로 2020년 공무원이 직접 디자인했다. 제천시를 대표하는 이 캐릭터는 관광 홍보 콘텐츠, 지역 축제, 캐릭터 상품 제작 등 다방면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제천시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제제와 천천이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고, 소상공인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확보해 간판, 포장지, 리플릿 등 다양한 용도로 제공할 계획이다. 단, 디자인을 활용한 상품 판매는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상표 등록과 공모전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상생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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