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연희단 도드리, 8일 제4회 정기연주회 ‘여울(운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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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연희단 도드리, 8일 제4회 정기연주회 ‘여울(운림)’ 개최

논산문화원 오후 5시 30분, 전통의 울림 속으로 관객 초대
김미정 대표, “우리 전통 예술 아름다움과 깊은 울림 나누고 싶다”

  • 승인 2025-11-07 04:06
  • 수정 2025-11-08 18:00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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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연희단 도드리(대표 김미정)가 8일 오후 5시 30분 논산문화원 향기마루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 ‘여울(운림)’을 개최한다.

‘전통연희단 도드리’는 전통문화의 계승과 지역 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악 공연 단체로, 이번 연주회를 통해 깊이 있는 전통 연희의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울(운림)’은 소리의 여운(餘韻)이 가라앉고 난 후에도 울림(林)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통 예술이 주는 깊은 감동과 울림을 관객들과 나누고자 하는 도드리의 의지가 돋보이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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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기연주회는 다채로운 전통 연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한다.

먼저, 설장구&사물놀이는 역동적인 장단과 화려한 연희가 관객의 흥을 돋는다. 이어 판소리-흥보가 중 ’첫째 박 타는 대목‘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달한다.

또 18명이 참여하는 역동적인 난타 공연은 폭발적인 에너지와 화려한 타악 퍼포먼스로 관객을 압도한다.

특히, 초청 공연자 천장원이 안예은 ‘홍연’과 조용필 ‘바람의 노래’를 열창해 열기를 고조시킨다.

마지막 무대는 12명이 출연해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놀이’를 통해 전통 연희의 진수를 보여주며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연주회는 논산을 대표하는 송동의 논산두레풍장소리보존회 추진위원장이 사회자로 나서 공연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통연희단 도드리의 김미정 대표는 “제4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우리 전통 예술의 아름다움과 깊은 울림을 많은 분과 나누고 싶다”며, “가을 저녁, 전통의 여운이 가득한 무대에 오셔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1년 창단 이후 60여회 이상 공연을 펼치며 대내외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전통연희단 도드리는 젊은 예술인들과 동호인,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는 단체이며 논산 관내 이외에도 충청남도를 넘어 전국으로 활발한 공연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국악 단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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