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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통대 정문. |
이번 교육은 사회 복귀를 준비하는 청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삶의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디유 멘탈트레이닝센터 진대운 대표의 강의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내 안의 보물찾기'를 통한 자기 강점 발견 ▲'세상의 파도를 읽다'를 통한 사회·산업 트렌드 이해 ▲'나만의 길 설계하기'를 통한 전역 후 90일 계획 수립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군 복무 중 형성한 책임감, 협동심, 위기대처능력 등을 사회 진출 역량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했다.
안근옥 대학일자리개발원장은 "전역을 앞둔 청년들이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군 복무 경험을 구직 활동에 효과적으로 연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의 사회 진출을 돕는 다양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 청년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상담,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층의 취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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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