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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경찰서,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생활안전분과 회의 개최 |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도 생활안전 분야의 추진 성과를 설명하고, 주민과 협업하는 자치경찰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지역 특성에 맞춘 치안 시책과 주민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곽동주 단양경찰서장은 "지역 맞춤형 치안 시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치안 정책에 적극 반영해 안전하고 행복한 단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단양경찰서는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생활안전 분야의 협업과 발전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 사회를 조성할 계획이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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