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불꽃지역대, 한국 대표로 2024 홍콩 잼버리 참가

  • 전국
  • 충북

제천불꽃지역대, 한국 대표로 2024 홍콩 잼버리 참가

  • 승인 2024-12-25 09:45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한국스카우트 제천불꽃지역대 한국대표단 홍콩잼버리 참가2
한국스카우트 제천불꽃지역대 한국대표단 홍콩잼버리 참가
한국스카우트 충북연맹 **제천불꽃지역대(단대장 이영호)가 12월 23일부터 27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2024 홍콩잼버리 WE@FUTURE'에 대한민국 대표단 자격으로 참가했다.

홍콩잼버리는 전 세계 청소년들이 모여 스카우트 정신을 공유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키우는 국제 행사로, 약 6개국에서 6,000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이벤트다.

제천불꽃지역대는 지도자 3명과 대원 7명이 참가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해 한국 문화를 알리고 다양한 국제 교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대원들은 ▲한국 스카우트 활동 소개 ▲글로벌 협력 프로젝트 참여 등을 통해 한국의 스카우트 정신과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한다.

또한, 대원들은 리더십과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현지 및 국제 대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 감각을 넓히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제천불꽃지역대를 대표하는 홍세은(세명고 1) 대원은 "세계 여러 나라 친구들과 문화를 배우고 나눌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청소년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꿈과 비전을 가지겠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영호 단대장은 "이번 잼버리는 대원들에게 세계를 경험하고 다양한 문화를 배우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리 대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제천불꽃지역대는 이번 잼버리 참가를 통해 지역을 넘어 글로벌 스카우트 활동의 중심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기사

한국스카우트 충북연맹 **제천불꽃지역대(단대장 이영호)**가 12월 23일부터 27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2024 홍콩잼버리 WE@FUTURE'**에 대한민국 대표단 자격으로 참가했다.



홍콩잼버리는 전 세계 청소년들이 모여 스카우트 정신을 공유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키우는 국제 행사로, 약 6개국에서 6,000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이벤트다.



제천불꽃지역대는 지도자 3명과 대원 7명이 참가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해 한국 문화를 알리고 다양한 국제 교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대원들은 ▲한국 스카우트 활동 소개 ▲글로벌 협력 프로젝트 참여 등을 통해 한국의 스카우트 정신과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한다.



또한, 대원들은 리더십과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현지 및 국제 대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 감각을 넓히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제천불꽃지역대를 대표하는 홍세은(세명고 1) 대원은 "세계 여러 나라 친구들과 문화를 배우고 나눌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청소년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꿈과 비전을 가지겠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영호 단대장은 "이번 잼버리는 대원들에게 세계를 경험하고 다양한 문화를 배우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리 대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제천불꽃지역대는 이번 잼버리 참가를 통해 지역을 넘어 글로벌 스카우트 활동의 중심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백화점·아울렛, 어버이날·어린이날 프로모션 살펴보니
  2. 민주당 세종시당, 대선 승리 위한 선거체제 본격 가동
  3. 더민주대전혁신회의 "대법원 이재명 파기환송, 명백한 사법쿠데타"
  4.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보육 친화도시 대전 위해 의회가 최선"
  5.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사기징역형 김은복 아산시의원 '제명'
  1. 한국영상대-중국 광저우동화직업학원과 공동 교육과정 운영
  2. "멋진 시계를 선물받고 싶어요" 소원 들어주는 우체부 아저씨
  3. [박현경골프아카데미]밴드 하나로 스윙교정이 될까? 응! 되는데~!
  4. 소진공, 공단 본부에 '청렴행동 다짐 팻말' 제작·설치
  5. 산림청, "산불 복구, 대응 역량 강화" 추경 4407억 확정

헤드라인 뉴스


세종시 A 교사 `아동학대 혐의` 논란...유아교육법 사각지대

세종시 A 교사 '아동학대 혐의' 논란...유아교육법 사각지대

세종시의 A 교사가 유아의 거친 행동을 제지한 후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당해 500만 원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교사들이 교육활동 과정의 권한과 책임 사이에서 고민을 깊게 하는 사건으로 부각되면서, 교사들이 고립되지 않도록 하는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교육계의 요구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유아교육법의 사각지대가 재확인되고 있다. 최근 사례를 다시 보면, A 교사는 지난 6월 19일 세종시의 한 유치원에서 떼를 쓰며 몸부림치는 유아를 진정시키기 위해 모친과 사전에 합의된 방식으로 손목을 잡아 행동을 제지했다..

K리그1 1·2위 맞대결…대전하나시티즌vs전북현대 승자는?
K리그1 1·2위 맞대결…대전하나시티즌vs전북현대 승자는?

K리그1의 정상의 자리를 꿰찬 대전하나시티즌과 2위 팀 전북 현대가 5월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는다. 주말 11라운드를 마친 하나은행 K리그1 2025는 긴 휴식 없이 어린이날을 낀 황금연휴에 곧장 12라운드를 치른다. 이날 가장 주목받는 경기는 리그 1·2위인 대전과 전북의 맞대결이다. 전북은 올 시즌 상승 기류를 타고 있는 대전의 유일한 천적으로 지목된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대전의 마지막 패배는 지난달 5일 펼쳐진 전북과의 경기(0-2)이기 때문이다. 이후 대전은 코리아컵을 포함한 5경기에서 단 한 차례도 패배를 기..

[르포] 오늘은 우리가 주인공… 67개 풍성한 놀이체험 즐겨볼까?
[르포] 오늘은 우리가 주인공… 67개 풍성한 놀이체험 즐겨볼까?

"엄마, 아빠랑 다양한 놀이 체험하며 소중한 추억 만들었어요." 대전교육청이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한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이 2일부터 5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유하준 학생(느리울초 3학년)이 설레는 목소리로 행사 참가 소감을 밝혔다. 3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에도 행사장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었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어린이 놀이 한마당은 '얘들아, 놀자!'를 주제로 체험마당, 인성마당, 어울림마당, 참여마당 등 67개의 풍성한 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물총 싸움으로 연휴 즐기는 시민들 물총 싸움으로 연휴 즐기는 시민들

  • 산책과 물멍으로도 힐링이 되는 ‘명상정원’ 산책과 물멍으로도 힐링이 되는 ‘명상정원’

  •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화려한 개막…4일까지 계속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화려한 개막…4일까지 계속

  • 세계노동절 대전대회 세계노동절 대전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