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동물병원의 멈춤 없는 나눔...1000만 원 기탁

  • 사회/교육
  • 미담

고운동물병원의 멈춤 없는 나눔...1000만 원 기탁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 예정
2018년부터 착한가게 운동 참여, 매년 기부 지속
송서영 원장, 학생들이 지역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세종지역에서 20억 목표 진행 중

  • 승인 2024-12-26 16:20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고운동물병원 성금 전달식
세종시 도담동에 위치한 고운동물병원이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을 통해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은 송서영 고운동물병원장(좌측)과 이희정 세종모금회 사무처장이 성금 전달식을 갖고 있는 모습. 사진=모금회 제공.
세종시 고운동물병원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멈춤 없는 나눔 실천으로 귀감을 사고 있다.

송서영 위원장은 12월 24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 원을 또 다시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 성금은 세종시 장군면과 고운동의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고운동물병원은 2018년 12월부터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가게 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매년 1000만 원을 소년·소녀가장 및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해왔다.

송서영 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희정 세종모금회 사무처장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학생들이 귀한 선물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원장님의 따뜻한 선행이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가꾸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세종지역에서 20억 4000만 원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캠페인 참여는 모금 계좌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세종모금회 사무처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세종시 고운동물병원 #1000만 원 기탁 #소년소녀가정 장학금 #착한가게 운동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외딴섬 '집현동'이 뜨겁다… 9월엔 세종 '공동캠퍼스' 축제로
  2. 지역경제계 2차 공공기관 대전·충남 우선배치 요구 힘받나
  3. 대전 선도지구 구역들, 주민대표단 신청 분주한데 승인 지연돼 '발 동동'
  4. 한밭대 총장 후보 3인, ‘100년 대학’ 미래전략 놓고 열띤 공방
  5. [중도초대석]복수경 충남대병원장 "사람중심 의료혁신, 새병원 건립·AI전환 착수"
  1. [제일학원] 9월 모평 가채점 충남대 의예 281점·심리 229점 지원 가능
  2. 충청권 앵커 첫 성적표… 충남 S, 대전 A, 세종·충북 C
  3. 대전교육청 결산자료 '부실' 지적…조직 효율성·예산 집행도 도마
  4. 최교진 교육부 장관 충남대 방문… ‘서울대 10개 만들기’ 실행 속도
  5.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

헤드라인 뉴스


화재전 안전관리 해온 것처럼… ‘참사’ 낸 안전공업 증거위조 발각

화재전 안전관리 해온 것처럼… ‘참사’ 낸 안전공업 증거위조 발각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 이후 회사 임직원들이 안전관리 관련 서류 15개를 새로 만들거나 수정한 사실이 경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사고 전부터 안전관리 의무를 이행해 온 것처럼 관련 자료를 꾸민 것으로, 이 때문에 실제 화재 책임을 규명하는 수사도 일부 지연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안전공업 임직원 A 씨 등 4명을 증거인멸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 가운데 1명은 기존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피의자이며 나머지 3명은 이번 수사를 통해 새롭게 입건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올..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릴레이 외침… 전 국민에 닿는다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릴레이 외침… 전 국민에 닿는다

22년 만의 골든타임을 지켜내기 위한 사투.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외침이 수도 서울의 한복판에서 지속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이 범국민 공감대 확산으로 이어져 낡은 '관습헌법'의 틀을 깨고, 국가균형성장의 대전환을 가져올지 주목된다. 이에 앞서 물밑에선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로 탄생한 행정수도의 틀이 점점 굳건히 다져지고 있다. 국민적 공감대와 여·야 정치권의 결단만 남겨두고 있기에 국회 여의도 의사당 앞 외침이 더욱 절실하게 들려오고 있다. 실제 허허벌판의 세종시는 어느덧 44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을..

"태안 안면도 관광개발 연내 결단"…박수현 지사, 지역현안 적극 지원 약속
"태안 안면도 관광개발 연내 결단"…박수현 지사, 지역현안 적극 지원 약속

충남도가 석탄화력발전소 단계적 폐쇄로 심각한 경제적 위기에 직면한 태안군의 미래 발전과 체질 개선을 위해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박수현 충남지사는 8일 태안군을 방문해 민선 9기 시·군 방문 브랜드인 '충남통(通)행' 두 번째 일정을 소화하며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가로림만 해상교량 재도전, 안면도 관광지 개발 연내 결단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면 돌파 의지를 피력했다. 박 지사는 이날 태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군민과의 대화 행사를 통해 태안을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의 위기를 넘어 '서해안 대전환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눔의 의미도 배우고 책도 읽고’ ‘나눔의 의미도 배우고 책도 읽고’

  • 충남대학교와 국립공주대학교 통합 찬반 투표 시작 충남대학교와 국립공주대학교 통합 찬반 투표 시작

  • ‘고장난 전자기기 고쳐드려요’ ‘고장난 전자기기 고쳐드려요’

  •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