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강도묵 총재와 함께 행복한 일상사회 떡국나눔행사

  • 사람들
  • 뉴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강도묵 총재와 함께 행복한 일상사회 떡국나눔행사

강도묵 대전세종충남 경영자총협회 회장, 20여 년 간 매년 12월 마지막주엔 빠짐없이 라이온스 회원들과 함께 급식봉사하다

  • 승인 2024-12-28 23:39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temp_1735353909785.-29168139 (1)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는 강도묵 총재님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사회 떡국 나눔 행사를 잘 마쳤습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총재를 역임한 강도묵 대전세종충남 경영자총협회 회장은 12월28일 대전역 동광장에서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득수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전 사무총장을 비롯한 라이온스 회원들과 함께 불우이웃돕기 급식봉사 활동을 벌였다.



temp_1735355227382.22929608
강도묵 총재는 “2013년도 국제라이온스협회 대전지구 총재를 하면서 같이 봉사한 라이온스클럽 회장들과 함께 직접 재료를 구입해 맛있게 음식을 만들고 직접 가져다 주는 급식봉사를 해왔다”고 밝혔다. 강 총재는 특히 “20여 년 간 매년 12월 마지막 주엔 빠짐없이 제가 총재 시절 사무총장을 맡았던 전득수 전 사무총장과 라이온스 회원들과 함께 급식봉사를 꾸준하게 해 왔다”고 말했다.

이날도 당시 대전 지구 총재였던 강도묵 총재와 전득수 사무총장, 정점순 일삼사회 회장과 라이온스 클럽 회원들 30여 명이 급식봉사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맥도날드' 세종시 진출 무산...시민 바라기의 끝은
  2. 대전하나시티즌, 15일 올 시즌 첫 경기 포항과 맞대결
  3.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 선임 책임론...시 집행부로 확산
  4. 설동호 교육감·대전교육청 간부들도 하늘 양 마지막 가는 길 배웅
  5. "예쁜 별에서 편히 쉬길"… 고 김하늘 양 눈물 속 영면
  1. [양동길의 문화예술 들춰보기]3개의 거울과 걸견폐요(桀犬吠堯)
  2. '마지막 글로컬 도전장' 충남대-공주대 구성원 의견 반영한 혁신기획서 수립 돌입
  3. 세종시 공공기관홍보협의회 외연 확장...2025년 초점은
  4. 대전교도소, 의료인과 사회인사 초청해 교정시설 참관
  5. 국민연금 대전·세종본부, 청렴 문화 확산 결의

헤드라인 뉴스


`마지막 글로컬 도전장` 충남대-공주대 혁신기획서 수립 돌입

'마지막 글로컬 도전장' 충남대-공주대 혁신기획서 수립 돌입

충남대가 국립공주대와 함께 2025 글로컬대학 사업 세 번째 도전에 나선 가운데, 구성원 의견수렴을 반영한 '통합기반' 혁신기획서 수립 작업에 본격 돌입한다. 14일 충남대와 국립공주대는 글로컬 추진을 위해 대학 구성원 대상으로 동시에 진행한 의견수렴 결과를 발표했다. 충남대는 2월 10~12일 교수, 직원·조교, 학생 등 구성원을 대상으로 △(국립공주대)통합 기반 △단독(고강도 내부 혁신) 추진 △미추진 △판단 유보를, 공주대는 통합에 기반한 글로컬 대학 사업 혁신기획서 제출 동의 여부를 각각 물었다. 충남대는 총 대상 인원 2만..

대전하나시티즌, 15일 올 시즌 첫 경기 포항과 맞대결
대전하나시티즌, 15일 올 시즌 첫 경기 포항과 맞대결

대전하나시티즌이 15일 오후 1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시즌 대전은 승점 48점(12승 12무 14패, 43득점 47실점)을 획득하며 8위에 올라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 강등 위기를 맞았던 대전은 황선홍 감독이 오고 반등에 성공했다. 파이널 라운드 무패라는 호성적 속 최종 8위에 올라 시즌을 마무리했다. 황선홍 감독은 "우선 목표는 잔류였지만, 잔류에 만족하지 않는다. 대전의 시대는 아직 오지 않았다"고 하면서 2024시즌을 발판 삼아 2025시..

`맥도날드` 세종시 진출 무산...시민 바라기의 끝은
'맥도날드' 세종시 진출 무산...시민 바라기의 끝은

전 세계 120개국에 걸쳐 3700여 개, 대한민국에도 4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글로벌 프랜차이즈 '맥도날드'. 그럼에도 유독 세종시에서만 자리를 못 잡고 있다. 전국 17개 광역 시·도 중 유일하게 없다. 이 때문에 세종시민들의 맥도날드 바라기(?)는 끝이 없다. 롯데리아와 버거킹 등 기존 프랜차이즈에 프랭크, 뉴욕 등 신규 업체들이 진출했음에도 맥도날드 없는 현실에 대한 아쉬움은 지속됐다. 유튜브 등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선 의문부호를 다는 영상과 글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중도일보의 취재 결과 맥도날드는 최근 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하늘로 떠난 하늘이…‘오열 속 발인’ 하늘로 떠난 하늘이…‘오열 속 발인’

  • ‘하늘아 예쁜 별로 가’…하늘에 띄우는 마음 ‘하늘아 예쁜 별로 가’…하늘에 띄우는 마음

  •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확대 발급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확대 발급

  • ‘너의 아름다운 꿈이 하늘에서 빛나기를’ ‘너의 아름다운 꿈이 하늘에서 빛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