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신보-카카오뱅크, 중·소상공인 300억 금융지원 맞손

  • 정치/행정
  • 충남/내포

충남신보-카카오뱅크, 중·소상공인 300억 금융지원 맞손

7일, 카카오뱅크 본점에서 업무협약 체결
카뱅 20억 출연, 충남신보 300억 신용보증 지원

  • 승인 2025-01-08 14:10
  • 이현제 기자이현제 기자
[카카오뱅크_보도자료이미지]충남신보mou_250108_1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소행)이 7일 카카오뱅크 본점에서 충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신보와 카카오뱅크는 2023년 특별출연 협약을 시작으로 보증부대출 금리상한 협약 등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도내 기업의 금융지원을 함께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뱅크는 충남신보에 2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충남신보는 이를 보증재원으로 300억 원의 신용보증을 도내 기업에게 지원한다.

특히, 재단은 2024년 9억 원에 이어 2025년 20억 원을 출연하며 출연금을 대폭 확대해 더 많은 도내 기업이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카카오뱅크를 통한 보증서 대출의 경우 보증료를 50% 지원하는 사업도 유지해 도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소행 이사장은 "2025년 새해 카카오뱅크와 첫 번째로 협약을 맺게 되어 대단히 뜻깊고 감사하다"며 "이번 출연을 통해 도내 많은 기업이 자금을 지원받아 경영애로 극복과 성장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 김석 뱅킹그룹장은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지속적으로 협력 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카카오뱅크는 지속적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임을 약속드리며 지금의 어려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하겠다"고 했다.
내포=이현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2. 온통대전, 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한다… 정부 지원율 변화도 관심
  3. 스토킹 피해 신고했던 전 연인 살해 40대 구속
  4. 대전시의회, 이효식 대전도시공사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
  5.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1. 정부·민주당, 행정수도특별법·행복도시특별법 최우선 처리 약속
  2. 대전혁신센터, 스케일업 투자지원 민간운영사 업무협약
  3. '양성자 암치료센터' 건립 나선 세종, 중부권 첨단의료 거점 노린다
  4. 대전 선도지구 선정 방식 변경에 재도전 구역 희비 교차
  5. '충효예 정신' 충남 교육현장에 본격… ‘사랑의 일기’는 축소 운영

헤드라인 뉴스


연료기지 최적지 나왔지만… 수소트램 도입여부 안갯속

연료기지 최적지 나왔지만… 수소트램 도입여부 안갯속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운영에 대비한 수소연료 생산·공급시설의 최적 입지로 동구 구도동 일대가 제시됐다. 다만 주요 후보지 모두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시설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한 데다, 대전시가 트램 급전방식 변경 여부를 검토 중인 점은 변수로 꼽힌다. 28일 대전연구원이 발표한 '수소연료공급시설 입지분석 및 제도개선 방안'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연구진은 대전지역 수소 수요 전망과 공급시설 입지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남대전톨게이트 인근인 동구 구도동 12-3 일대를 최적 후보지로 선정했다. 이번 연구는 수소트램..

[기획-③] 두 번의 주민투표에도 끝나지 않은 오사카의 선택
[기획-③] 두 번의 주민투표에도 끝나지 않은 오사카의 선택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의 미래 산업과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생태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거점인 '대전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28일 14시 대전시 서구 월평동서 공식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교육 과정은 AI 활용 인재를 양성하는 네이티브 과정(5개월)과 인공지능 올인원 과정(18개월)으로 운영된다. 대전시와 진흥원은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개소를 시작으로 지역 AI 및 소프트웨어(SW) 생태계를 이끌어갈 핵심 거점으로 이끄는 한편, 대전시는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대한민국 ICT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고,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창..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

  •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