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 인재 육성 위해 500만 원 장학금 기탁

  • 경제/과학
  • 건설/부동산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 인재 육성 위해 500만 원 장학금 기탁

계룡장학재단에 기부금 전달
"스포츠 발전 기여 역할할 것"

  • 승인 2025-01-08 16:21
  • 신문게재 2025-01-09 8면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철인3종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사진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은 8일 오전 계룡장학재단 이승찬 이사장에게 철인3종 인재육성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선수 권민호, 선수 최규서, 계룡장학재단 이사장 이승찬, 감독 신성근, 선수 박상민, 선수 박찬욱. 사진=계룡건설 제공.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은 8일 철인3종 인재 육성을 위해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선수단은 계룡건설 사옥에서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승찬)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철인3종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창단 이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받아온 선수단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수단은 "지난해 창단 이후 과분한 사랑을 받아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이제는 지역사회에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철인3종 발전에 기여할 때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계룡장학재단을 통해 철인3종 인재 육성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유망한 선수를 발굴하고 지원해 종목의 저변 확대와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은 지난해 1월 창단된 전국 유일의 기업 남자팀으로, 창단 첫해부터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목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내며 대전을 대표하는 팀으로서 국내 최강팀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선수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범적인 운영과 성실한 훈련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철인3종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는 팀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2.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3.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4. [2026 국감] 국립대 통합 성패 쟁점…충남대·공주대 재추진, 충북대·교통대는 무산
  5. 대전 도안2-13지구 도시개발(가칭) 추진… 유성구, 주민 공람 진행
  1. '6년 공회전'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낯… 500억 손실에도 한화 철수
  2. STN 스포츠, 레쥬와 골프 예능 '골당 TV' 11월 첫 방송
  3.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4.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5.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지역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과 관련 대전시가 구체적인 기능과 설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주민 의견청취와 전문가 포럼을 잇달아 열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비한 공론화 작업에 나서는 것이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 중 대전의료원 시공사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방식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제안방식은 참여 업체가 의료원의 공간 구성과 시공계획 등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평가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절차다. 단순히 정해진 설계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