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마이스터고, 전국 군 특성화고 종합우수학교 선정

  • 전국
  • 논산시

연무마이스터고, 전국 군 특성화고 종합우수학교 선정

기술 분야 두드러진 성과 내며 군 특성화 교육 모범 사례
핵심 인재 양성하는데 탁월한 역량 발휘 '인증'

  • 승인 2025-01-10 21:17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군특성화2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지홍기)는 국방부가 주관한 ‘2024년 기술인력육성사업’(군 특성화고) 성과분석 워크숍에서 전국 44개 군 특성화고 가운데 종합우수학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군 특성화고 교장 등 관계자 110여명이 참석해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학교와 교원을 시상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연무마이스터고가 종합 우수학교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무마이스터고는 군 특성화반 학생들이 기술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며 군 특성화 교육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았다.

학교 측은 총포무기 및 방공운용 기술, 국방 산업 맞춤형 기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제공했다. 이런 성과는 학교의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교사들의 헌신이 만들어낸 결과로 군 특성화 교육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종합우수학교 선정으로 연무마이스터고는 미래 국방산업과 첨단 기술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데 있어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음을 인증받은 것이다.

특히 군 특화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졸업 후 군 복무 중에도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제대 후 민간 산업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지홍기 교장은 “군 특성화반 학생들이 전국 단위 대회에서 놀라운 성과를 내고 학교가 종합우수학교로 선정된 것은 구성원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학생들이 자신감과 실력을 바탕으로 군과 민간에서 훌륭한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에게 꿈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외딴섬 '집현동'이 뜨겁다… 9월엔 세종 '공동캠퍼스' 축제로
  2. 목요경마 신설, 평일 온라인 수요 키웠나…마권 매출로 성과 검증
  3. 지역경제계 2차 공공기관 대전·충남 우선배치 요구 힘받나
  4. 대전 선도지구 구역들, 주민대표단 신청 분주한데 승인 지연돼 '발 동동'
  5. [중도초대석]복수경 충남대병원장 "사람중심 의료혁신, 새병원 건립·AI전환 착수"
  1. 한밭대 총장 후보 3인, ‘100년 대학’ 미래전략 놓고 열띤 공방
  2. [제일학원] 9월 모평 가채점 충남대 의예 281점·심리 229점 지원 가능
  3. 대전교육청 결산자료 '부실' 지적…조직 효율성·예산 집행도 도마
  4. 충청권 앵커 첫 성적표… 충남 S, 대전 A, 세종·충북 C
  5.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

헤드라인 뉴스


화재전 안전관리 해온 것처럼… ‘참사’ 낸 안전공업 증거위조 발각

화재전 안전관리 해온 것처럼… ‘참사’ 낸 안전공업 증거위조 발각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 이후 회사 임직원들이 안전관리 관련 서류 15개를 새로 만들거나 수정한 사실이 경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사고 전부터 안전관리 의무를 이행해 온 것처럼 관련 자료를 꾸민 것으로, 이 때문에 실제 화재 책임을 규명하는 수사도 일부 지연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안전공업 임직원 A 씨 등 4명을 증거인멸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 가운데 1명은 기존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피의자이며 나머지 3명은 이번 수사를 통해 새롭게 입건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올..

행정수도법 9월 논의 불발되나…`장관 교체`로 소위 일정 안갯속
행정수도법 9월 논의 불발되나…'장관 교체'로 소위 일정 안갯속

올 가을 정기국회 통과를 목표로 한 행정수도특별법(이하 행정수도법) 제정 움직임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 국토교통부 장관 교체 등 정부의 개각에 따른 돌발 변수를 만나면서다. 10월 국정감사 국면을 고려하면, 이달 중 첫 논의가 시작되는 게 이상적인 흐름이나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가 장관 교체 이후 협의를 내세우면서 회의 일정도 안갯속에 놓인 모습이다.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정기국회 개회 이후 국토위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의 회의 일정은 아직 합의되지 않은 상태다. 현시점에선 김윤덕 국토부 장관의 교체..

"태안 안면도 관광개발 연내 결단"…박수현 지사, 지역현안 적극 지원 약속
"태안 안면도 관광개발 연내 결단"…박수현 지사, 지역현안 적극 지원 약속

충남도가 석탄화력발전소 단계적 폐쇄로 심각한 경제적 위기에 직면한 태안군의 미래 발전과 체질 개선을 위해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박수현 충남지사는 8일 태안군을 방문해 민선 9기 시·군 방문 브랜드인 '충남통(通)행' 두 번째 일정을 소화하며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가로림만 해상교량 재도전, 안면도 관광지 개발 연내 결단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면 돌파 의지를 피력했다. 박 지사는 이날 태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군민과의 대화 행사를 통해 태안을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의 위기를 넘어 '서해안 대전환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눔의 의미도 배우고 책도 읽고’ ‘나눔의 의미도 배우고 책도 읽고’

  • 충남대학교와 국립공주대학교 통합 찬반 투표 시작 충남대학교와 국립공주대학교 통합 찬반 투표 시작

  • ‘고장난 전자기기 고쳐드려요’ ‘고장난 전자기기 고쳐드려요’

  •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