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올해 초등학교 예비소집 완료…'신입생 0명' 충북 초교 7곳

  • 전국
  • 충북

충북교육청, 올해 초등학교 예비소집 완료…'신입생 0명' 충북 초교 7곳

취학 대상 소재불명 아동은 경찰 수사의뢰

  • 승인 2025-01-15 11:23
  • 수정 2025-01-15 14:28
  • 신문게재 2025-01-16 16면
  • 정태희 기자정태희 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전경 3


충북교육청은 2025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예정자 예비 소집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취학 예정자 총 1만1010명 중 응소 인원은 1만492명으로 응소율은 95.3%였다. 미응소자는 518명이다. 지난해 응소 인원 1만1134명에 견줘 642명(5.8%) 줄었다.

미응소 사유는 해외거주 189명, 유예 138명, 면제 127명, 거주지 이전 29명, 연기 19명 등 순이다.

도내 초등학교 268곳(분교 12곳 포함) 중 7개교가 신입생을 한 명도 받지 못해 입학식을 치르지 못한다.

신입생 없는 학교는 용원초동락분교(충주), 군서초(옥천), 양강초·초강초(영동), 가곡초 대곡분교·보발분교, 영춘초별방분교(단양) 7곳이다.

반면 신입생 200명을 넘긴 학교는 복대초·솔밭초·용아초·중앙초·내곡초·창리초(청주), 상신초(진천) 7곳에 달했다. 작년 8곳보다 1곳 감소했다.

취학 대상 아동 중 2018년생 6명, 2016·2017년생 각 1명은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청주 4명, 진천 3명, 영동 1명이다.

도교육청은 7명은 국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추정한다. 1명은 이중 국적이나 다문화 가정 아동으로 보고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소재 불명 아동의 출입국 사항과 학생 보호자 접촉을 통해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면서 "읍·면·동 지역 주민센터, 관할 경찰서와 협조해 미취학 아동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영원한 2인자' 고 김종필 탄생 100주년, 중용·통합의 정신 기린다
  2. 천안법원, 보관 중인 돈을 돌려주지 않은 60대 변호사 '벌금 2000만원'
  3. 천안시, 공무원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특강
  4. 천안시, '손 씻기·위생관리' 수족구병 예방수칙 당부
  5. 천안직산도서관, '손 끝에서 살아나는 작은 세상' 운영
  1. 천안시, 26일 '제16회 작은도서관 학교' 운영
  2. 서산 해미천서 여중생 2명 익수 사고, 1명 끝내 숨지고 1명 회복 중
  3. 판사 낭독 착오로 ‘징역 8년→8개월’… 144억 전세사기범 항소심서 다시 징역 8년
  4.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5. 1조2천억 필수의료 특별회계 곧 시행…"우선순위 논의 시민협의체 필요"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호(號) 긴축재정 공식화 하나…트램 0시축제 뇌관

허태정 호(號) 긴축재정 공식화 하나…트램 0시축제 뇌관

22일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1차 브리핑이 예정된 가운데 지역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시가 당면한 각종 현안에 대해 허태정 호(號) 노선을 가늠하고 인수위 업무보고 과정 등에서 드러난 민선 8기 민낯에 대해 메스를 들이댈지 여부도 관심사다. 허태정 인수위는 이날 오전 11시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9일 가동 이후 인수위원장이 시행하는 첫 기자회견을 연다. 이 자리엔 박정현 인수위원장, 이은구 부위원장, 박노동 운영간사 등이 참석한다. 인수위 핵심 관계자는 21일 중도일보와 통화에서 "업무보..

국내 `동전주` 219개 상장폐지 기로…대전 3~5개 기업 `위기`
국내 '동전주' 219개 상장폐지 기로…대전 3~5개 기업 '위기'

7월부터 상장폐지 대상에 포함되는 1000원 미만의 '동전주'가 국내 증시의 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지역에서도 3~5곳의 상장사의 주가가 1000원 안팎에 머물고 있어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9일 기준 국내 증시 상장사 중 주가 1000원 미만인 종목은 총 219개로 집계됐다. 전체 2877개 상장사 중 7.6%에 해당하는 수치다. 코스닥 상장사가 148개로 가장 많았고, 코스피 상장사가 42개, 코넥스 상장사 29개였다. 대전지역 소재의 주가 1000원 미만 종목은 3개..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을 업종별 차등 적용안이 최저임금위원회 표결 끝에 무산되면서 소상공인들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경기 상황에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 등은 다른 업종보다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해야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상공인들의 처지를 외면한 처사라고 비판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적용할지를 놓고 표결했지만, 반대 14표, 찬성 11표, 무효 1표로 출석위원 과반에 미치지 못해 부결됐다. 노사는 최저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