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앞두고 이어지는 나눔의 손길 훈훈

  • 전국
  • 금산군

설 명절 앞두고 이어지는 나눔의 손길 훈훈

  • 승인 2025-01-15 11:30
  • 수정 2025-01-15 13:15
  • 신문게재 2025-01-16 14면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한국나눔연맹 기탁
하나케미칼 기탁
청년농업인 소득작물연구회 기탁
금산군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려는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한국나눔연맹은 3500만 원 상당의 백미(10kg) 500포, 컵라면 500박스, 김장김치(5kg) 500박스를 기탁했다.

이 단체는 2022년부터 군에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탁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2억1000만 원 상당의 현물을 전달했다.

같은 날 추부면 신평공단 소재 ㈜하나케미칼(대표 박종률)도 금산군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하나케미칼은 지난해에도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한 바 있다.

기탁된 물품은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되고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금산군 청년들로 구성된 금산청년농업인소득작물연구회 회원들은 금산읍, 금성면, 제원면, 남이면, 추부면의 어려운 이웃 총 5가구를 위해 연탄 총 2000장을 전달해 지역 사회에 감동을 전했다.

이 단체 또한 매년 봉사와 기부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오고 있다.

박범인 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 기업, 기관,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과 봉사로 기업과 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나눔 문화가 확산하고 주민들에게 큰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수청 예산 순위도 밀린 대전… 세종 임시청사 장기화 우려
  2. [통(通)하는 충남, 시험대 선 박수현 충남지사의 소통 리더십] ③ 혁신도시의 완성을 향한 공공기관 및 산단 유치
  3. 방학 중 돌봄 공백 커지나…대전 교육공무직노조 총파업 예고
  4. 특허법원, 한남대·충북대와 지식재산 재판 현안 논의
  5. 충남대병원 보수공사 기간 제1주차장 폐쇄…가뜩이나 혼잡한데 환자 불편예상
  1. "토큰부터 무선충전 전기버스까지" 특구1번 오창수 기사 본 '창밖'
  2. 농어촌 기본소득, 청양군에 불어온 활력의 바람
  3. 대전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둔산 2곳·송촌 1곳 '낙점'
  4. 민주노총대전본부, 폭염감시단 발족...차별 없는 폭염 대책 전면 적용촉구
  5. [춘하추동] 기후위기 시대, 폭염 대응의 새로운 기준

헤드라인 뉴스


[기획-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② 주차장이 된 박용래 집터

[기획-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② 주차장이 된 박용래 집터

도시의 기억은 결국 사람과 장소에 남는다. 대전에도 지역 문학사의 흐름을 이어온 문인들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지만, 정작 그 자취는 시민들에게 충분히 알려지지 못한 채 멀어지고 있다. 묘역은 찾기 어렵고, 생가는 사라졌으며, 지역의 문학적 자산을 기리려는 노력은 행정의 체계적 지원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본보는 '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기획을 통해 대전 문학유산 보존의 현주소와 지역 문화 행정의 과제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① [르포] 산길 끝 김호연재 묘역, 문학관 논의도 길 잃었다 ② 주차장이 된..

대전 선도지구 발표… 둔산 신청 구역들 `희비교차`
대전 선도지구 발표… 둔산 신청 구역들 '희비교차'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 결과에 신청 구역들의 희비가 교차했다. 일부 구역은 결과를 수용하고 2차 공모 준비에 나섰지만, 자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예상했던 구역은 평가 결과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를 검토하는 등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15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대전 선도지구 공모에는 둔산지구 9곳과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개 구역이 신청했다. 1차 선도지구 공모 결과 총 3개 구역이 선정됐다. 둔산지구에서는 13구역(크로바·목련)·14구역(한가람·공작)이, 송촌지구는 6구역(보람·삼익소월)이 이름을 올렸다. 반..

대통령 업무보고 첫날, 지방주도 성장 우대·지원정책 봇물
대통령 업무보고 첫날, 지방주도 성장 우대·지원정책 봇물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두 번째로 열리는 부처별 업무보고에서 지방주도 성장을 위한 다양한 우대 정책과 지원 방안들이 쏟아졌다. 재정경제부는 재정과 금융·세제·규제·기술·인재·인프라 등 7대 패키지를, 국세청은 지역기업 세무조사 유예 등을, 조달청은 비수도권 기업의 수주기회 확대와 판로 지원, 관세청은 권역별 첨단산업 집중 지원 등을 내놨다. 국가데이터처는 지역 관련 정보통계를 확충하고, 금융위원회는 지방금융 격차 해소에 나선다. 이 대통령 주재로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업무보고 첫날, 재경부와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국가데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 나에게 맞는 대학은? 나에게 맞는 대학은?

  •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