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군내 경로당 90곳에 식자재 꾸러미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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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군내 경로당 90곳에 식자재 꾸러미 배송

  • 승인 2025-01-16 10:41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 공공급식 식재자 꾸러미
청양군은 13일부터 군내 경로당에 식자재 꾸러미 배송을 시작했다.〈사진〉

식자재 꾸러미는 경로당 공공급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군내 경로당 90곳에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 등을 주 1회 배송한다. 2024년 80곳에서 올해 90곳으로 10곳이 늘었다.

군은 2024년 12월 국회에서 경로당 주 5일 점심 제공을 골자로 하는 '노인복지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2026년부터 '경로당 무상급식'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군은 먹거리종합타운과 지역활성화재단 등 체계적인 시스템이 구축된 만큼 중앙정부에 앞서 선제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기존 경로당 공공급식 지원 사업과 더불어 경로당 무상급식 시범사업 대상지 10곳을 선정해 매주 밀키트와 반찬 등 부식비를 지원한다. 하반기부터는 먹거리종합타운에 도시락 가공 공장을 운영해 대상지를 5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어르신들의 식사 걱정을 덜게 만드는 것이 지자체가 해야 할 마땅한 책무다.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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