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 전국 동계체육대회 금빛성적

  • 전국
  • 수도권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 전국 동계체육대회 금빛성적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 획득
김길리 3관왕, 최민정 2관왕 등극, 2월 동계아시안게임 메달 전망 밝아

  • 승인 2025-01-16 18:01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1
(왼쪽부터)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 소속 최민정, 김건희, 김길리 선수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이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빙상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사전경기(11~14일)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대회 첫날 11일 여자 1500m 결승에서는 김길리, 서휘민, 김건희 선수가 각각 금·은·동메달을 석권하며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의 저력을 보여줬고, 마지막 날 14일 열린 3000m 계주 결승에서는 김길리, 최민정, 김건희 선수가 모두 출전해 값진 금메달을 따내며 팀의 위상을 높였다.

김길리는 3000m 계주 금메달을 포함해 1500m와 1000m에서도 우승하며 대회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최민정 선수는 3000m 개인 결승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회 2관왕에 올라 '빙상여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3000m 남자 계주에서 김다겸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이정민 선수는 대학부 500m와 1000m에서 1위를 차지하며 떠오르는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성남시청 빙상팀은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다가오는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의 금빛 레이스 전망을 밝게 했다.

한편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은 2월 7일부터 2월 14일까지 중국 하얼빈에서 개최되며, 성남시청 소속 선수(최민정, 김길리, 김건희 )가 출전할 예정이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2. [박헌오의 시조 풍경-32] 시의 몰골
  3. 몸짓으로 채우는 원도심…대전ART마임페스티벌 10월 16일 개막
  4.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5.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1.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2.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추석 맞이 민생활동…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3.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4. 이서영 충남경찰청장, 귀성길 교통안전 집중 점검
  5. 42㎞ 완주 사족보행로봇 '라이보2' 최적설계 연구 네이처에 게재

헤드라인 뉴스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에 일제강점기 금을 수탈한 광산의 존재가 근래에서야 알려진 가운데 동굴 입구로 추정되는 장소가 또다시 발견됐다. 또 갑천습지 산책로가 유실된 지점에서 돌을 차곡차곡 쌓아 하단 기초를 다진 흔적이 드러나면서 이곳에 산책로가 일제의 금 광산에서 채석한 돌을 운반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974년까지 관찰되는 광산 입구 26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 그리고 월평공원이 있는 서구 월평동에서 광산으로 개발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동굴 입구 추정지가 새롭게 발견됐다. 갑천을..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형사사법 체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사가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 수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검찰청 역시 폐지되고 대전지검과 대전고검은 각각 대전지방공소청과 대전고등공소청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의 수사 부담과 책임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반 형사사건의 1차 수사를 맡은 경찰 단계에서 사..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중학교 정보 수업 시수가 두 배로 늘어 2027년이면 전 학년에 적용되지만, 국·공립 중학교 세 곳 중 한 곳에는 정보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전을 비롯해 강원, 전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는 정보교사 배치율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기준 전국 국·공립 중학교 2657곳 가운데 정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1706곳(64.2%)에 그쳤다. 나머지 951곳(35.8%)은 정보교사 없이 정보 수업을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