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공산성 '음식문화의 거리 백미고을' 조형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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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산성 '음식문화의 거리 백미고을' 조형물 설치

  • 승인 2025-01-18 15:04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음식문화의 거리 백미고을 조형물
공주시는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추진한 '음식문화의 거리 공산성 백미고을 조형물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사진>

'음식문화의 거리 백미고을'은 2010년 세계대백제전을 맞아 건전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외식산업의 발전을 위해 공산성 주변을 음식 특화거리로 조성한 곳이다.

시는 백미고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음식문화 거리 분위기를 제공하고 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 일대에 '음식문화의 거리 백미고을' 조형물을 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설치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2023년 주민참여예산 총회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사업으로, 조형물의 설치 위치는 제2금강교 공사와 지하 매설물 등을 고려해 백미고을 진입로인 공주시 금성동 218번지에 결정됐다.

이를 위해 시는 사업 설명회, 착수 보고회, 규모 및 설치 위치 협의 등 5차례의 공식 회의를 거쳐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했다.

한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공산성 주변 음식문화의 거리인 백미고을에는 일반음식점 35개소, 휴게음식점 13개소, 제과점 3개소, 기타 업소 5개소 등 총 56개소의 음식 업소가 밀집해 있다.

박경운 보건정책과장은 "음식문화의 거리 공산성 백미고을의 상징물이 특화거리를 홍보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음식문화 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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