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설 맞아 지역상품권 100억 원 발행

  • 전국
  • 보령시

보령시, 설 맞아 지역상품권 100억 원 발행

10% 할인 판매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비 촉진 기대

  • 승인 2025-01-20 13:35
  • 수정 2025-01-20 15:22
  • 신문게재 2025-01-21 13면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1, 2. 보령시청사
보령시청
보령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상품권 발행에 나섰다.

보령시는 20일 보령사랑상품권을 100억 원 규모로 확대 발행한다.

이번 발행은 기존 70억 원에서 30억 원이 증액된 것으로, 지류형 20억 원과 모바일 80억 원으로 구성됐으며, 상품권은 22일 오전 9시부터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1인당 월 구매한도는 70만 원이다.

지류형 상품권은 NH농협은행을 포함한 관내 40개 판매대행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의 경우 '지역상품권 착(Chak)'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협약 금융기관(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우체국)에서 카드로도 발급이 가능하다.

보령시 관계자에 따르면, 구매한 상품권은 시내 4천여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음식점, 마트, 학원 등 다양한 업종을 포함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상품권 발행에 대해 "시민들의 가계 부담도 덜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설 명절 준비하시면서 보령사랑상품권과 함께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보령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그 효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청렴도 하락세, "공정한 인사와 상호 존중이 해법"
  2.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3. 세종 5-2생활권 첫 주택 공급 포문…'우미린 센터파크'
  4. 충남교육청 7월 1일자 인사 단행… 부이사관 승진 2명 등 총 652명 규모
  5.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1. 차주 없다고 압수한 블랙박스 '위법'… 반복되는 경찰 수사 절차 논란
  2. 충남대·충북대 연구단 BK21 신규 시범사업 선정
  3. 충남교육청 학교지원센터 기능 강화… 교사 업무 줄지만, 센터 과부화 우려
  4. [문화人칼럼] 0시 축제는 대전의 대표축제인가: 대전의 대전환을 위한 도시브랜딩과 도시마케팅 ③
  5. 대전 여야, 트램·예산 놓고 '신경전' 가속

헤드라인 뉴스


지역화폐 소비진작 효과 있지만… 경제 체질개선 여부 의문

지역화폐 소비진작 효과 있지만… 경제 체질개선 여부 의문

벼랑 끝에 몰린 골목경제를 구하기 위한 특효약인가. 아니면 현금성 지원에 의존한 포퓰리즘(populism)인가.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1호 공약 온통대전 2.0을 두고서 나오는 말이다. 민선 7기를 이끌었던 그는 당시 트레이드마크인 온통대전을 4년 만에 다시 꺼내들었다. 코로나19 시기 지역 소비를 견인했던 지역화폐로 대전 경제를 회생시키겠다는 것이다.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이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먼저 온통대전이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지역 경제 선순환을 견인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수백억 원 혈세..

차주 없다고 압수한 블랙박스 `위법`… 반복되는 경찰 수사 절차 논란
차주 없다고 압수한 블랙박스 '위법'… 반복되는 경찰 수사 절차 논란

교통사고 현장에 남겨진 차량에서 경찰이 블랙박스 SD카드를 영장 없이 압수한 것은 위법수집증거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사고 차량이 현장에 남아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유류물 취급한 경찰의 절차 판단이 재판에서 부적절하다고 확인된 것이다. 과거 분실 휴대전화 마약 수사 사례처럼 경찰이 현장에서 확보한 증거가 위법수집증거로 배척되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현장 경찰의 증거 확보 역량과 적법절차 이해 부족이 여실히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대전지법에 따르면 제3-1형사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사람의 뇌 신호로 외골격 로봇을 실시간 제어하고, 로봇이 감지한 촉각·힘 정보를 다시 뇌에 전달하는 차세대 뇌-로봇 인터페이스 플랫폼 개발을 시작했다. 기계공학과 공경철·김정 교수 연구팀은 ㈜엔젤로보틱스와 함께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플래그십 과제로 세계 최초 양방향 'Brain-to-Robot'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과제는 4월부터 2032년 12월까지다. 뇌 신호로 커서를 움직이거나 스마트폰을 제어하는 뇌 인터페이스 기술은 이미 인체 임상 단계에 진입해 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