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큐봇' 눈길...해양생물 전시관 관람 혁신 주도

  • 정치/행정
  • 세종

'씨큐봇' 눈길...해양생물 전시관 관람 혁신 주도

씨큐봇, AI 기반 자율주행으로 다양한 서비스 제공
관람객 만족도 95.6점 기록하며 성공적인 도입
안내로봇 도입 후 관람객 22% 증가 효과
첨단 기술로 대중과의 소통 강화 기대

  • 승인 2025-01-20 15:52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씨큐봇
로비에 설치된 씨큐봇 모습. 사진=
로봇 기술이 해양생물 전시관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씨큐리움이 도입한 안내로봇 '씨큐봇'이 2025년 1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하며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서비스로봇 실증사업'을 통해 안내로봇 도입을 추진했다. 씨큐봇은 씨큐리움 1층 로비에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자율주행하며 ▲1층 편의시설 동행 안내 ▲자원관 소개 ▲씨큐리움 내 시설 안내 ▲전시품 해설 ▲FAQ 응답 ▲로봇과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시범운영을 마친 씨큐봇은 관람객들에게 총 칠백삼십사 건의 해설 및 안내서비스를 제공하며 높은 만족도(95.6점)를 기록했다. 또 안내로봇 도입 이전 동기간 대비 22% 증가한 관람객 실적을 기록해 마케팅 효과를 입증했다.

최완현 관장은 "이번 로봇 도입을 통해 씨큐리움 방문객들은 더욱 편리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해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씨큐봇의 도입은 해양생물 전시관의 관람 경험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관람객들은 보다 편리하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해양생물을 접할 수 있으며, 이는 전시관의 방문객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 '시루섬 기적의 다리' 14일부터 유료 전환…성인 2천 원
  2. 2030년 완성기 맞는 세종시… 읍면동 활력 도모 방안은
  3. 이번엔 대동교… 트램 공사로 15일부터 왕복 2차로 축소
  4. 천안지역 택시 운수종사자 조합, 택시통합·행복콜 폐지 성토...'사회적 합의 우선'
  5. 성심당에 담긴 대전의 시간, 대학생들의 시선으로 풀어내다
  1. 대전 대동2지구 공공분양 계약 부진… LH, 공인중개사 활용 나서
  2. 예산 대술면, 주민 400여 명 함께한 '내꽃향 축제' 성황리 마무리
  3. 대덕구의회 파행에 뿔난 주민과 단식 돌입한 김찬술 구청장
  4. 서산 온가족축제, 추억의 교복부터 맷돌커피까지, 10월 31일 '레트로 여행' 떠난다
  5. 대전을지대병원 홍준화 교수, 지질·동맥경화 국제학술대회 '미래인재상' 수상

헤드라인 뉴스


세종 2031년까지 중앙행정기관 44곳 이전… 행정수도 발돋움

세종 2031년까지 중앙행정기관 44곳 이전… 행정수도 발돋움

정부가 2031년까지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등 44개 기관의 세종 이전을 추진하면서, 세종시는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도약할 중대한 전기를 맞게 됐다. 수도권 일극체제를 종식하고 세종시를 실질적인 국정운영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사실상 모든 중앙부처를 집결시키겠단 의지다. 정부는 임시 청사를 활용하는 27개 기관을 2027년부터 단계적으로 이전하고, 나머지 17개 기관은 2031년까지 독립 청사를 신축 후 순차적으로 이전할 방침이다. 특히 정부가 '행복도시법'상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된 외교·통일·국방·법..

與野 코레일 철도공단 국감 KTX·SRT통합 대립각
與野 코레일 철도공단 국감 KTX·SRT통합 대립각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한국철도공사·국가철도공단 국정감사에선 KTX와 SRT의 고속철도 통합 운행을 둘러싸고 여야가 대립각을 세웠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두 회사의 통합으로 철도 이용객 편의 증대와 운임 인하 효과가 있었다고 호평했다. 반면, 보수야당인 통합의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지 못한 졸속 추진이라고 혹평하며 공세를 퍼부었다.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은 "통합 운영 시작 이후 하루 평균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 늘고 수서축 이용객은 28%가량 증가했으며, 국민 교통비 부담도 약 228억원 절감됐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2026] 국감] 지식재산처 국감, `라방 위조상품 판매` 등 쟁점
[2026] 국감] 지식재산처 국감, '라방 위조상품 판매' 등 쟁점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진행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지식재산처 국정감사에선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한 위조 상품 판매와 AI를 무단으로 악용하는 상업 서비스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이 쟁점으로 다뤄졌다. 우선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예전에는 오프라인에서 은밀하게 위조상품을 판매했다면 이젠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라이브 방송을 타고 위조 제품이 널리 퍼지고 있다"며 해외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한 위조 상품 거래 실태와 지식재산처의 단속 및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위조상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

  • 대덕구의회 파행에 뿔난 주민과 단식 돌입한 김찬술 구청장 대덕구의회 파행에 뿔난 주민과 단식 돌입한 김찬술 구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