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키아호텔서산, 서산시자원봉사센터·서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 전국
  •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서산, 서산시자원봉사센터·서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상호 발전과 협력 위한 업무협약, 우수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체결
우수 봉사자증 소지자 객실 및 부대시설 이용 할인 혜택 제공 계획

  • 승인 2025-01-22 08:2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업무협약 사진 1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베니키아호텔서산·서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업무협약 체결식 사진
업무협약 사진2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베니키아호텔서산·서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업무협약 체결식 사진


베니키아호텔서산,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서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지역 상생 상호 발전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및 우수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된 협약식은 서산지역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보상을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며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베니키아호텔서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봉사자 증 소지자의 객실 및 부대시설 이용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베니키아호텔서산의 정상대 감사는 "지역사회 환원을 통해 나눔경영을 실천하고자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면서 "자원봉사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의미한 혜택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 한도현 이사장은 "베니키아호텔서산과의 협약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하며, 그들에게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적극적으로 주선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신정국 대표는 "자원봉사자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봉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이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서산시자원봉사센터와 베니키아호텔서산에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상생 협력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울공항 인근 도심 상공 전투기 곡예비행... 안전불감증 도마
  2. 옛 파출소·지구대 빈건물 수년씩… 대전 한복판 중부경찰서도 방치되나
  3. <속보> 이상민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별세
  4. AI 시대 모두가 행복한 대전교육 위해선? 맹수석 교수 이끄는 미래교육혁신포럼 성료
  5. [기고] 전화로 모텔 투숙을 강요하면 100% 보이스피싱!
  1. 충남도 "해양생태공원·수소도시로 태안 발전 견인"
  2. ['충'분히 '남'다른 충남 직업계고] 논산여자상업고 글로벌 인재 육성 비결… '학과 특성화·맞춤형 실무교육'
  3. 충남교육청 "장애학생 취업 지원 강화"… 취업지원관 대상 연수
  4.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 준비상황보고회 개최
  5. "도민 안전·AI 경쟁력 높인다"… 충남도, 조직개편 추진

헤드라인 뉴스


납세자 늘어도 세무서 3곳뿐… 대전시 세정 인프라 태부족

납세자 늘어도 세무서 3곳뿐… 대전시 세정 인프라 태부족

대전의 경제 규모가 커지면서 납세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세무서가 3곳에 불과해 세무서 신설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전시의 2024년도 주요 세목별 신고인원은 2019년 대비 부가가치세 17.9%, 종합소득세 51.9%, 법인세는 33.9% 증가했다. 또 대전의 2023년도 지역내총생산(GRDP)은 54조원으로, 전년 대비 3.6% 성장해 전국 17대 시·도 중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납세 인원 역시 2019..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가치 재확인… 개방 확대는 숙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가치 재확인… 개방 확대는 숙제

조선시대 순성놀이 콘셉트로 대국민 개방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3.6km)'. 2016년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주·야간 개방 확대로 올라가고 있다.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의 주·야간 개방 확대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주간 개방은 '국가 1급 보안 시설 vs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 가치 충돌을 거쳐 2019년 하반기부터 서서히 확대되는 양상이다. 그럼에도 제한적 개방의 한계는 분명하다. 평일과 주말 기준 6동~2동까지 매일 오전 10시, 오후 1시 30분, 오후..

전국 대학 실험실 발생 사고 매년 200건 이상…4월 사고 집중 경향
전국 대학 실험실 발생 사고 매년 200건 이상…4월 사고 집중 경향

최근 3년간 대학 내 실험실에서 발생한 사고로 매년 2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시흥갑)이 한국교육시설안전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 8월까지 최근 3년간 전국 대학 연구실 사고로 총 607명의 부상자와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같은 기간, 대학 내 실험실 사고로 지급된 공제급여는 총 8억 5285만 원에 달한다. 특히 4월에 매년 사고가 집중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2023년 4월에 33명, 2024년 4월에 32명, 2..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빛으로 물든 보라매공원 빛으로 물든 보라매공원

  • 나에게 맞는 진로는? 나에게 맞는 진로는?

  • 유성국화축제 개막 준비 한창 유성국화축제 개막 준비 한창

  • 이상민 전 의원 별세에 정치계 ‘애도’ 이상민 전 의원 별세에 정치계 ‘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