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교육지원청, 고교생 글로벌 인재육성 해외연수 성과집 발간

  • 전국
  • 충북

충주교육지원청, 고교생 글로벌 인재육성 해외연수 성과집 발간

11개 고교 교육과정 연계 우수사례 수록

  • 승인 2025-01-22 22:19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주교육지원청 전경
충주교육지원청 전경.
충주교육지원청이 '2024학년도 충주시 고교생 글로벌 인재육성 해외연수 성과보고 자료집'을 발간했다.

이번 자료집에는 충주 관내 11개 고등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사례와 학생들의 체험학습 보고서가 수록됐다.

또 교사·학생·학부모의 해외연수 만족도 조사 결과와 제언 등 현장의 목소리도 담았다.

교육청은 충주시청의 학생연수비 지원으로 충북 도내 최초로 2023년부터 충주시 11개 고등학교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해외연수를 실시해오고 있다.

2023년에는 호주 1개교를 포함해 10개교가 일본으로 연수를 다녀왔으며, 2024년에는 호주 3개교, 싱가포르 3개교, 일본 5개교로 국가를 다변화했다.

2025년에는 보편교육 실현을 위해 충주 관내 2개 특수학교까지 포함해 실시할 예정이다.

이정훈 교육장은 "세계 속 K-문화의 영향력이 높아지는 한편, 인구절벽 시대에 지방 소멸이라는 위기에 직면해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소중한 지역인재이자 세계시민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자료집 발간으로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교사·학생·학부모·지역사회가 모두 한마음이 되어 충주의 교육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교육지원청은 2월 5일 오후 2시 30분 대회의실에서 충주시와 함께 충청북도의회, 충주시의회, 충주시학교운영위원회, 충주시학부모연합회, 해외연수 참가교 등이 참석하는 '2024년 해외연수 성과 공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2.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3. [2026 국감] 국립대 통합 성패 쟁점…충남대·공주대 재추진, 충북대·교통대는 무산
  4. 대전 도안2-13지구 도시개발(가칭) 추진… 유성구, 주민 공람 진행
  5.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1.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2. '6년 공회전'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낯… 500억 손실에도 한화 철수
  3. STN 스포츠, 레쥬와 골프 예능 '골당 TV' 11월 첫 방송
  4.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5. 정규직-비정규직, 갈수록 벌어지는 임금 격차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지역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과 관련 대전시가 구체적인 기능과 설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주민 의견청취와 전문가 포럼을 잇달아 열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비한 공론화 작업에 나서는 것이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 중 대전의료원 시공사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방식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제안방식은 참여 업체가 의료원의 공간 구성과 시공계획 등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평가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절차다. 단순히 정해진 설계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