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마음향기심리상담&아로마테라피에 '좋은이웃센터' 현판 전달

  • 사람들
  • 뉴스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마음향기심리상담&아로마테라피에 '좋은이웃센터' 현판 전달

사업 수익금 일부 해외아동 1:1 결연 위해 후원

  • 승인 2025-01-23 14:54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첨부.마음향기심리상담&아로마테라피,좋은이웃센터현판 전달식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는 23일 마음향기심리상담&아로마테라피에 '좋은이웃센터' 현판을 전달했다.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본부장 오아름)는 23 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마음향기심리상담&아로마테라피(대표 명은경)와 함께 '좋은이웃 센터'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마음향기심리상담&아로마테라피는 사업 수익금 일부를 해외 아동 1:1 결연 사업에 기부하며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좋은이웃센터'는 지구촌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관심 있는 모든 업소가 참여할 수 있다.

마음향기심리상담&아로마테라피는 심리상담과 아로마테라피를 결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과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성장을 돕는 전문 센터로, 평소 나눔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



오아름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장은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 사업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좋은 이웃들과 함께 국내·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며 사업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명은경 마음향기심리상담&아로마테라피 대표는 "좋은이웃센터 캠페인을 통해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저희 센터를 통해 많은 사람이 자신만의 힘으로 새로운 삶의 방향을 발견하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꿈"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충북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센터'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042-368-559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날씨]대전·충남 1~5㎝ 적설 예상…계룡에 대설주의보
  2. 건양어린이집 원아들, 환우를 위한 힐링음악회
  3. 세종시체육회 '1처 2부 5팀' 조직개편...2026년 혁신 예고
  4. 코레일, 북극항로 개척... 물류망 구축 나서
  5. 대전 신탄진농협,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진행
  1.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2. [교단만필] 잊지 못할 작은 천사들의 하모니
  3. 충남 김, 글로벌 경쟁력 높인다
  4. 세종시 체육인의 밤, 2026년 작지만 강한 도약 나선다
  5.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경력을 포기하지 않아도 괜찮았다”… 우수기업이 보여준 변화

헤드라인 뉴스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완공 시기가 2030년에도 빠듯한 일정에 놓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재임 기간인 같은 해 6월까지도 쉽지 않아 사실상 '청와대→세종 집무실' 시대 전환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다. 이 대통령은 임기 내 대통령 세종 집무실의 조속한 완공부터 '행정수도 완성' 공약을 했고, 이를 국정의 핵심 과제로도 채택한 바 있다. 이 같은 건립 현주소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가진 2026년 행복청의 업무계획 보고회 과정에서 확인됐다. 강주엽 행복청장이 이날 내놓은 업무보고안..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지역구 18명+비례 2명'인 세종특별자치시 의원정수는 적정한가. 2026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19+3' 안으로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인구수 증가와 행정수도 위상을 갖춰가고 있으나 의원정수는 2022년 지방선거 기준을 유지하고 있어서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에는 '16+2'로 적용했다. 이는 세종시특별법 제19조에 적용돼 있고, 정수 확대는 법안 개정을 통해 가능하다. 12일 세종시의회를 통해 받은 자료를 보면, 명분은 의원 1인당 인구수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인구수는 2018년 29만 4309명, 2022년..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 푸르게 지키는 일에 앞장선 시민과 단체, 기관을 찾아 시상하는 제22회 금강환경대상에서 환경과 시민안전을 새롭게 접목한 지자체부터 저온 플라즈마를 활용한 대청호 녹조 제거 신기술을 선보인 공공기관이 수상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가 공동주최한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시상식이 11일 오후 2시 중도일보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과 신동인 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명렬 천안시 농업환경국장 등 수상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